4시부터하는빵집 아르바이트를 가던중에 발견한 강아지 누군가빵집 건물 뒤에 분리수거하는 곳에노끈으로 분리수거함 손잡이와 강아지를 묶어 놓았네요 너무 귀여워서다가갔더니꼬리를치며애교를 부렸어요 건물 청소부 아주머니 강아지인줄 알았는데,여쭤보니,오후부터 묶여있었다고 하셨죠. 버린게 틀림없는거죠. 마음같아선 제가 키우고 싶었지만 집에도 이미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한마리를 더 키울만한 상황도 안되서..ㅠ 시청에 연락,유기견 관련부서로 물어보니,한 동물병원 전화번호를 알려주어서위치를 설명하고,아르바이트를 하러 들어갔어요 그런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나서보니 누군가 강아지를 풀어주었어요.목에는 목줄이 있는 채로..아이들이 마구 소리를 지르고게중에는 괴롭히려는 아이들도 있었구요.아르바이트하는 시간이었기떄문에어쩔수 없이 안고가서 묶어놓았어요. 얼마후 이번엔 목줄이 완전히 풀려서 빵집 안으로 들어온 거예요 맘같아선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 음식점이고, 더군다가 저는 아르바이트생이기 때문에..동물병원에 다시 전화해보니이십분가량 걸린다해서 원래 묶여있었던그자리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기다렸어요 곧, 연락받으신 분께서강아지를 데려가어요 일하는 내내감정이 울컥했어요. 키우던 개를 버리는사람은 참 대단한것같아요. 버릴때, 전혀죄책감같은게 들지 않았을까??미안한 마음, 이딴게 없는걸까??마음 한켠에 개미같은 양심조차도 ?이 추운날에 냄새나는 쓰레기통에 키우던 개를 묶을때무슨 생각을 했을까 ?? 아니,처음 강아지를 키울려고 생각했을때무슨생각으로 키우기 시작한걸까?티비에서 보니까 귀여우니까 예쁘니까?악수! 하면 앞발 디밀어주고 이런게 신기해서?? 막상 데려와보니 밥 배변훈련 배변치우기..이런거 하려니까 귀찮아졌나? 참나..버릴거면 더 좋은 주인만나게 키우지나 말지..이렇게 역겹고 구역질 나는 짓을 하고도..아무렇지 않게 생활할 후련히 살아갈지도 모를 그를 생각하면정말 눈물이 나고 화가 나네요. 말못하는 짐승 함부로 대하면 벌받는다는 말.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눈물에 피눈물 난다는 말. 진짜 그런말이 말뿐이 아니길 바래요. 강아지 키우려는 사람들은.키우려고 결정하기 전에정말 생각을 깊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물론 가족들의 동의도 꼭 받아야 하구요. 강아지 키우는게 그렇게 꼭 간단하지 않거든요. 제때 물 , 밥 챙겨줘야 하고배변훈련 꼭 필요하고예방접종이나 귀, 이빨 관리목욕, 산책 등등 신경쓸게 많답니다. 키우기 전에는 그런거 어렵지도 않은데못할리가없지 이렇게 생각하다가도막상 키우게 되면귀찮을 수도 있거든요. 하루빨리애견등록제가 얼른 시행되어서, 개를 키우시는 분들이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버림받으면서 상처받는 개들이 생기지않았으면 좋겠네요. **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리플을 달아주셨네요!!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여쭤보니,습득후 열흘안에 주인이 찾아가면 찾아가는거구요만약에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는 분양 예약하신분께서분양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http://www.gunpo21.net/03_sub/body01_8.php?mode=v&page=1&num=1681&vnum=22&code=life_dog&ccode=&order=&sopt=&stxt= 궁금하신분은 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수있어요 원래 이런 절차 전혀 모르고있었는데, 다행이도 이녀석은 분양예약이 되엇네요!! 안락사 당할 일은 없게 된것같아요 ^^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이녀석, 이번에는 좋은주인만나서행복하게 살았음 합니다 그래도 화가나는건이녀석의 추정나이가 7개월 이라는 점예뻐서 데리고 있다가싫증나고 귀찮으니까 버린게 아닌지..7개월이면 아가.. 정말 못됬어요 버린사람.. 그리고,유기견보호기간이 한달에서 열흘로 줄여진거..맞습니다 ㅠㅠ 개와 주인이 만날시간도무지촉박해 졌죠.. 개 키우시는 분들 모두모두잃어버리지 않게 산책시 목줄 인식표 꼭 합시다!!배변봉투도 필수구요!! 마지막으로 개를 키우시려는 분들은꼭 다시한번 깊게 여러상황을 감안하시고가족간의 동의 등등의 신중을 기하신 다음에키우시기 바래요. 버림받은 유기견들은 보호소에 들어온 후 열흘안에 주인이 찾아가거나입양이 안되는 경우에 안락사 당합니다전에는 기한이 한달이었지만,최근부터 열흘로 바뀌었죠..정 키우고 싶은신 분들은유기견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셨음 좋겠습니다유기견 입양이 작은생명 하나를 구하는 길이거든요!! 리플중에 간혹 "님이 데려다 키우면 되잖아요??" 이러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발견한 유기견을 데려간 동물병원에 전화해보니, 이미 분양 예약 이 되었답니다 !! 또, 간혹; 잠깐 묶어둔게 아니냐는 식의 리플이 있는데요,, 참고로 이 건물은 1층에는 약국, 제과점,호프,종이공예 2층에는 병원, 은행 3층부터는 학원 그리고 독서실이 있습니다. 분리수거함은 건물 뒤에 있구요.. 뭐 제과점에 못데려가니까 묶어둔건데 제가 괜한 짓 한거 아니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건물안에 제과점이 있기때문에 문앞에다 개를 묶으면 묶었죠... 제가 4시에 발견했구요 오후내내 묶였다고 청소부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으니 주인이 잠시 제과점에 들렀을 리는 없고요.. 유기견 발견 후 이틀이 지났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르바이트 가면서 버려진 장소를 살펴봤는데 뭐 그 강아지를 찾는다는 등 , 그런식의 글이 써진 종이같은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근처에도 강아지를 찾는다는 종이는 없었습니다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개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은 잃어버렸을때 우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거의 넋이 나갈정도로 안절부절하고 난리를 치며 찾습니다 그래서 거의 주변이나 이웃사람들이 다 알고 목격하신분들은 도움도 드리죠 하지만 이녀석은 정말 버림받은게 맞네요 .. 녀석 주인이 녀석을 버린게 아니고 잠시 묶어둔거였다면 녀석을 묶은 분리수거함을 사용하는 건물 이용하시는 분들께 부탁이나 말씀 하지 않았을까요?? 이상 작성자 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D 264
버릴거면 왜 키우는지
4시부터하는
빵집 아르바이트를 가던중에 발견한 강아지
누군가
빵집 건물 뒤에
분리수거하는 곳에
노끈으로 분리수거함 손잡이와
강아지를 묶어 놓았네요
너무 귀여워서
다가갔더니
꼬리를치며
애교를 부렸어요
건물 청소부 아주머니 강아지인줄 알았는데,
여쭤보니,
오후부터 묶여있었다고 하셨죠.
버린게 틀림없는거죠.
마음같아선 제가 키우고 싶었지만
집에도 이미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한마리를 더 키울만한 상황도 안되서..ㅠ
시청에 연락,
유기견 관련부서로 물어보니,
한 동물병원 전화번호를 알려주어서
위치를 설명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들어갔어요
그런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나서
보니 누군가 강아지를 풀어주었어요.
목에는 목줄이 있는 채로..
아이들이 마구 소리를 지르고
게중에는 괴롭히려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아르바이트하는 시간이었기떄문에
어쩔수 없이 안고가서 묶어놓았어요.
얼마후 이번엔 목줄이 완전히 풀려서
빵집 안으로 들어온 거예요
맘같아선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
음식점이고, 더군다가 저는 아르바이트생이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다시 전화해보니
이십분가량 걸린다해서
원래 묶여있었던
그자리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기다렸어요
곧, 연락받으신 분께서
강아지를 데려가어요
일하는 내내
감정이 울컥했어요.
키우던 개를 버리는사람은
참 대단한것같아요.
버릴때, 전혀
죄책감같은게 들지 않았을까??
미안한 마음, 이딴게 없는걸까??
마음 한켠에 개미같은 양심조차도 ?
이 추운날에 냄새나는 쓰레기통에
키우던 개를 묶을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
아니,
처음 강아지를 키울려고 생각했을때
무슨생각으로 키우기 시작한걸까?
티비에서 보니까 귀여우니까 예쁘니까?
악수! 하면 앞발 디밀어주고 이런게 신기해서??
막상 데려와보니 밥 배변훈련 배변치우기..
이런거 하려니까 귀찮아졌나?
참나..
버릴거면 더 좋은 주인만나게 키우지나 말지..
이렇게 역겹고 구역질 나는 짓을 하고도..
아무렇지 않게 생활할
후련히 살아갈지도 모를 그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고 화가 나네요.
말못하는 짐승 함부로 대하면 벌받는다는 말.
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눈물에 피눈물 난다는 말.
진짜 그런말이 말뿐이 아니길 바래요.
강아지 키우려는 사람들은.
키우려고 결정하기 전에
정말 생각을 깊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가족들의 동의도 꼭 받아야 하구요.
강아지 키우는게 그렇게 꼭 간단하지 않거든요.
제때 물 , 밥 챙겨줘야 하고
배변훈련 꼭 필요하고
예방접종이나 귀, 이빨 관리
목욕, 산책 등등
신경쓸게 많답니다.
키우기 전에는
그런거 어렵지도 않은데
못할리가없지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막상 키우게 되면
귀찮을 수도 있거든요.
하루빨리
애견등록제가 얼른 시행되어서,
개를 키우시는 분들이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버림받으면서 상처받는 개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리플을 달아주셨네요!!
동물병원에 전화해서 여쭤보니,
습득후 열흘안에 주인이 찾아가면 찾아가는거구요
만약에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는 분양 예약하신분께서
분양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http://www.gunpo21.net/03_sub/body01_8.php?mode=v&page=1&num=1681&vnum=22&code=life_dog&ccode=&order=&sopt=&stxt=
궁금하신분은 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수있어요
원래 이런 절차 전혀 모르고있었는데,
다행이도 이녀석은 분양예약이 되엇네요!!
안락사 당할 일은 없게 된것같아요 ^^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이녀석, 이번에는 좋은주인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음 합니다
그래도 화가나는건
이녀석의 추정나이가 7개월 이라는 점
예뻐서 데리고 있다가
싫증나고 귀찮으니까 버린게 아닌지..
7개월이면 아가..
정말 못됬어요 버린사람..
그리고,
유기견보호기간이
한달에서 열흘로 줄여진거..
맞습니다 ㅠㅠ
개와 주인이 만날시간도
무지촉박해 졌죠..
개 키우시는 분들 모두모두
잃어버리지 않게
산책시 목줄 인식표 꼭 합시다!!
배변봉투도 필수구요!!
마지막으로 개를 키우시려는 분들은
꼭 다시한번 깊게 여러상황을 감안하시고
가족간의 동의 등등의 신중을 기하신 다음에
키우시기 바래요.
버림받은 유기견들은
보호소에 들어온 후 열흘안에 주인이 찾아가거나
입양이 안되는 경우에 안락사 당합니다
전에는 기한이 한달이었지만,
최근부터 열흘로 바뀌었죠..
정 키우고 싶은신 분들은
유기견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셨음 좋겠습니다
유기견 입양이
작은생명 하나를 구하는 길이거든요!!
리플중에 간혹
"님이 데려다 키우면 되잖아요??"
이러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발견한 유기견을 데려간
동물병원에 전화해보니,
이미 분양 예약 이 되었답니다 !!
또, 간혹;
잠깐 묶어둔게 아니냐는 식의
리플이 있는데요,,
참고로 이 건물은
1층에는 약국, 제과점,호프,종이공예
2층에는 병원, 은행
3층부터는 학원 그리고 독서실이 있습니다.
분리수거함은 건물 뒤에 있구요..
뭐 제과점에 못데려가니까
묶어둔건데 제가 괜한 짓 한거 아니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건물안에 제과점이 있기때문에
문앞에다 개를 묶으면 묶었죠...
제가 4시에 발견했구요
오후내내 묶였다고 청소부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으니
주인이 잠시
제과점에 들렀을 리는 없고요..
유기견 발견 후 이틀이 지났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아르바이트 가면서
버려진 장소를 살펴봤는데
뭐 그 강아지를 찾는다는 등 ,
그런식의 글이 써진 종이같은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근처에도 강아지를 찾는다는
종이는 없었습니다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개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은
잃어버렸을때 우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거의 넋이 나갈정도로
안절부절하고 난리를 치며 찾습니다
그래서 거의 주변이나 이웃사람들이
다 알고 목격하신분들은 도움도 드리죠
하지만 이녀석은 정말 버림받은게
맞네요 ..
녀석 주인이 녀석을 버린게 아니고
잠시 묶어둔거였다면
녀석을 묶은 분리수거함을 사용하는
건물 이용하시는 분들께 부탁이나
말씀 하지 않았을까요??
이상 작성자 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