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이렇게 기사를 써도 되나요??

김재한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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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우리나라에서 열린 베드민턴 대회서 대한민국 대표팀에 중국인 (리마오)코치와....

중국대표선수인 (린단)이 경기 도중 싸운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에 대해 동아 일보의 김종석 기자는.....

 

한국 셔틀콕은 오랑캐를 이용해 다른 오랑캐를 꺾는다는 ‘이이제이(以夷制夷)’를 통해 세계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복식 강국 말레이시아 출신의 탄킴허 코치를 영입해 전력을 끌어올린 적도 있다. 편견 없이 외국인 지도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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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기사를 썼는데....

 

저뜻을 알고도 일부러 넣어 쓴글인지.....그 의미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써 넣은 글인지....궁금해 지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무리 언론이 득세 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중국과 사이도 좋은 편도 아니고 이래 저래 많은 말들이 많은데...객관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써 사람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는 기자라는 사람들이 일명 낚시질도 모잘라 대놓고 타국 선수와 우리나라에 와서 중국의 선진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에게 오랑케라 표현을 할수 있느지...참 우숩더군요...

 

반대로 말하자면....우리나라의 양궁, 쇼트트랙, 태권도 등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선진 기술을 전파 하고 있는 이 마당에....그렇다면 그들 역시 그 나라에서 오랑케 취급받으며....오랑케를 불러와 기술 배워서....오랑케를 격파한다고 해야 하나요??

 

정말이지....갑자기 화가 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들 하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