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신부 패션 "날아갈듯 가볍게">

굿존GoodZone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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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신부 패션 "날아갈듯 가볍게">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올 봄 신부들은 날아갈 듯 가볍고 화사한 패션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웨딩업체들은 폭이 넓지 않고 깔끔한 라인에 비즈나 프릴, 주름 등으로 포인트를 강조해 화려함까지 더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공단처럼 무거운 느낌의 소재나 비즈가 잔뜩 달린 드레스 대신, 소재도 가벼운 시폰이나 얇은 새틴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리고 레이스나 비딩, 주름 장식은 디테일한 포인트로만 사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이 흐름을 타고있다.

드레스 라인도 풍성함보다는 A라인이나 인어라인 등 몸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단순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하지만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개성적이고 '웨딩드레스답지 않은 웨딩드레스'도 선보일 것 같다고 귀띔했다.

여성스럽고 심플한 드레스에 맞춰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도 자연스러움이 대세다.

연출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웨이브 반올림머리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거나, 볼륨감을 살린 심플한 업스타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도 지난 시즌에는 세미스모키 스타일로 눈매를 살린 다소 진한 화장이 유행이었지만, 올 봄엔 라인과 속눈썹을 또렷하게 강조해 깨끗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강세다.

물론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에 핑크빛으로 화사함을 살리는 것은 봄 신부 메이크업의 제1원칙이다.

(도움말.자료제공 = 웨딩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