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나온지 오래된 걸로 안다. 내가 중2때 봤으니까.. 2345678.. 넉넉잡아 한 7년은 넘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글은, 향수보다 '좀머씨이야기'를 먼저봤었다. 결코 밝고 건강(?) 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그러나 묘한! 매력있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 쥐스킨트. 향수가, 그러니까 책이 뜬 것은 영화 덕(?)이 아니었나 싶다. 워낙, 만화 책과 영화 사이의 원작을 중요시하는 성격이기에 향수가 영화로 나왔다는걸 알고도, 영화가 곰TV에서 무료로 상영될때도 선듯 손이 가지 않았다. 중2때,, 너무 재밌어서 학교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 쪼개가며 집에 가기전에 다 본 (빌린책이었으니까..ㅋ)그 흡인력은 떨어지리라, (자연스레)비교될 것이라는 생각에,, 다 보고 나서 (영화를..) 느낀 것은 나름 두꺼운 책을 잘 반영했다는것과 생각보다 남자주인공이 잘생겼다는점!! (실망ㅋㅋ) 책에서는 정말 추남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래서 그의 행동이 (외모로 행동을 미루어 짐작하자는건 아니지만) 설득력을 갖는달까. 당연해보인달까.. 했다. 예상보다 잘생긴 남주인공 - 그르누이 전세계 그 어떤 사람보다 냄새를 잘 맡는 사람 (개보다..ㅋ)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인간의 체취를 갖지 못한 사람, 그르누이 태어났을때부터 버림받은, 뒷골목 어두운 세계에 묻혀 자란 그에게 인간의 체취를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편집증적 행동은, (물론 반인륜적이지만,) 그에게 "어쩔 수 없는" 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어쩔 수 없이 따라붙게 만든다. 이게 바로 쥐킨스트의 (매력/기술/능력) 이 아닐까.. 좀머씨가 물 속으로 걸어들어가는걸로 끝을 내듯이.. 아.. 변태같아... -_-;; 책으로 볼때는, 그 놀라운 상상력!에 감탄했다면, 영화를 보면서는 '후각'이 인간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 하는 물음이 가장 깊게 남았다. 정말,,,,,,,,, 궁극의 향수 (나름 이름붙였음..ㅋ) 한방울이면 이렇게 천사로 보일까!!?!? (대통령 선거 출마했어요~.... 가 아니라.. -_-;;; 예쁜 여자들의 체취로 만든 향수를 뿌린 그르누이, 살인자 처형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열광한다..) 사람이 풍기는 페로몬이 자신과 유전적으로 잘 맞는 사람을 고르는데 영향을 준다는, (그러니까 득이 되는 유전정보를 갖은 사람의 체취에 더 끌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니까.. 하물며 동물, 곤충의 생식, 생활의 행동에 후각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까.. 이러한 상상도, 아주 허구, 도 아닐것이다. 향이라는 美를 추구하던 살인자 그르누이, 단지 살인자,, 괴물이라고만 할 수 있겠는가....? 1
[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책은 나온지 오래된 걸로 안다.
내가 중2때 봤으니까.. 2345678.. 넉넉잡아 한 7년은 넘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글은, 향수보다 '좀머씨이야기'를 먼저봤었다.
결코 밝고 건강(?) 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그러나 묘한! 매력있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 쥐스킨트.
향수가, 그러니까 책이 뜬 것은 영화 덕(?)이 아니었나 싶다.
워낙, 만화 책과 영화 사이의 원작을 중요시하는 성격이기에
향수가 영화로 나왔다는걸 알고도, 영화가 곰TV에서 무료로 상영될때도 선듯 손이 가지 않았다.
중2때,, 너무 재밌어서 학교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 쪼개가며 집에 가기전에 다 본 (빌린책이었으니까..ㅋ)그 흡인력은 떨어지리라,
(자연스레)비교될 것이라는 생각에,,
다 보고 나서 (영화를..) 느낀 것은 나름 두꺼운 책을 잘 반영했다는것과 생각보다 남자주인공이 잘생겼다는점!! (실망ㅋㅋ)
책에서는 정말 추남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래서 그의 행동이 (외모로 행동을 미루어 짐작하자는건 아니지만) 설득력을 갖는달까. 당연해보인달까.. 했다.
예상보다 잘생긴 남주인공 - 그르누이
전세계 그 어떤 사람보다 냄새를 잘 맡는 사람 (개보다..ㅋ)
그러나 정작 본인은 인간의 체취를 갖지 못한 사람, 그르누이
태어났을때부터 버림받은, 뒷골목 어두운 세계에 묻혀 자란 그에게
인간의 체취를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편집증적 행동은,
(물론 반인륜적이지만,) 그에게 "어쩔 수 없는" 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어쩔 수 없이 따라붙게 만든다.
이게 바로 쥐킨스트의 (매력/기술/능력) 이 아닐까..
좀머씨가 물 속으로 걸어들어가는걸로 끝을 내듯이..
아.. 변태같아... -_-;;
책으로 볼때는, 그 놀라운 상상력!에 감탄했다면, 영화를 보면서는
'후각'이 인간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 하는 물음이 가장 깊게 남았다. 정말,,,,,,,,, 궁극의 향수 (나름 이름붙였음..ㅋ) 한방울이면 이렇게 천사로 보일까!!?!?
(대통령 선거 출마했어요~.... 가 아니라.. -_-;;;
예쁜 여자들의 체취로 만든 향수를 뿌린 그르누이, 살인자 처형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열광한다..)
사람이 풍기는 페로몬이 자신과 유전적으로 잘 맞는 사람을 고르는데 영향을 준다는, (그러니까 득이 되는 유전정보를 갖은 사람의 체취에 더 끌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니까..
하물며 동물, 곤충의 생식, 생활의 행동에 후각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까..
이러한 상상도, 아주 허구, 도 아닐것이다.
향이라는 美를 추구하던 살인자 그르누이, 단지 살인자,, 괴물이라고만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