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30]어제SOS...

강한슬2008.01.30
조회49

어제 SOS보고 정말 할말잃었다..

 

-_-지적장애인의 1억가까이되는 재산을 공동명의 통장의 넣어놓고

정작 그 돈의 주인은 보일러도 안들어오는 방에서 끼니를 굶고있고.

 

그 마을 이장하고 마을 사람들, 사람맞나??

 

남의 돈으로 땅사자고 좋다고 그러고

훔쳐갈것도없는 빈집에 방범창달아줬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 몹쓸것들.

 

특히 제일 어이없었던 부분은

SOS에서 변호사 데려가니까 화내면서 통장 내놓으라고하고.

아무래도 그 돈의 주인이 누군지 망각한 모양이다.

자기네들꺼아닌데 왜 통장 내놓으라고한데??

 

진짜 그 마을 사람들 못됐다....

 

 

그리고 거기 시청에서 복지담당하는 사람도 그냥 마을사람들이 보살펴주고있다는 말만 믿고 멋대로 그 분 데려가서 만날 수 없다고 그러고 ... 다들 자기멋대로군.

 

 

참고로 거기가 공주시라고그래서 설마하고 공주시청 홈페이지 들어가니 시장에게 쓰는 게시판에 글들이 꽤 올라왔네...

 

쯧...

이번엔 제발 일 처리 잘되서 그분 재산 다시 찾고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또 이번 계기로 어디선가 이런 일을 당하고 있을 사람들이 그 상황에서 구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교육을 영어로하네 어쩌네 그러면서 서로 욕하고 싸움질할 시간에

저렇게 사회에서 괴롭힘 받고 있는 약자들을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이나 진지하게 생각해서 내놓으시길.

 

 

 

-_-아우..

어제 보면서 욱하는거 참느라 꽤 고생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