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 그토록 사랑했었던 내가 애원하잖아.

김성태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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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그토록 사랑했었던 내가 애원하잖아.

 

 

나 보고싶지 나 궁금하지않어?

어떻게 사는지

나 요즘 일자리도 새로 잡아서 잘 지내고 있어.

목소리 안듣고 싶었어?

나 목소리 많이 이상해졌지

몇일전에 너랑 헤어지고 많이울었더니 이렇게되버렸네,

아 ! 나 이제 울지도 않아

나 이제 멀쩡해 아무렇지도않아,

벌써 너 다 잊어먹어 버렸나봐

기억도 안나려고해 이제 막..

머리를 쥐어짜고 자꾸 생각해봐도 기억이 안나 한개도 말이야.

왜이렇게 말이없어,

제발 말한마디만 해주란 말이야..

 

 

나 보고싶다고 돌아와달라고 그렇게 한마디만 딱한마디만해줘,

니가 그토록 사랑했었던 내가 애원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