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I Love You

한영수2008.01.31
조회195

 

 

 

가슴 뭉클한

사랑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선미와 CGV야탑에서

일요일 저녁에 보았다.

우리 선미 눈에서 눈물 쏙 뽑아냈더랬지

이 영화가...

나도 우리 선미 안울리는데;;;;

감독 :  리차드 라그라베네스연기를 지도중인 라그라베네스.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작업을 했던각본가. 

 

영화 포스터

주인공 힐러리 스웽크

그리고 제라드 버틀러.

둘 다 연기는 잘하더라.

힐러리 스웽크는 2005년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는 작품으로

여우 주연상을 받을 만큼 이미 인정받은 배우이고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300에서 레오니다스 왕의 배역을 맡은 배우이다.

스뽜르따~~

그 때 쌔빠지게 가꾸어놓은 몸짱께서

배가 좀 많이 생기셨더군...

삼붹에서 그 멋진 몸매는 다 어디로~~

노래 잘 부르시댕.. 이 영화에서.

 

 

 

 

   영화 시작은 주인공 두 남녀가 사소한 다툼을 하다가다시 화해를 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작한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고 장례식 장면. 아니 장례식이 아니라 추모식이라고 해야하나? 주인공 남자(게리)가 죽고 애도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슬퍼하는 여주인공(홀리). 

남편의 죽음으로부터의 상실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집에서 탱자야 유자야 하면서

무계획으로 살아가던

2주후.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친구들이

홀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다

 

 

 아까의 파자마 모습은 잊어버려~ 라는 듯이 그새 옷갈아입고 단정하게 차려입은 홀리. 친구로부터 케익콰 편지를 받는데.. 편지는 다름아닌 게리의 편지. 영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게리는 편지를 통해  죽고 나서의 편지를 받는 기분은 놀라겠지만 서두른 작별이 아쉬워서  편지를 보낸다며 앞으로 올 편지를 통해서 자기가 부탁하는 대로 변해가길 바란다고 써져있다.   편지는 계절별로 한통씩.

 

첫번째 편지.

옷을 갈아입고 친구들과 생일을 즐겨라.

오늘의 퀸이 되어라.

그래서 찾아온 게이빠~

여성에게 호감을 갖지 않는 게이들과

얘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진 오른쪽 앞에 이남자

가발티 확 나는데... 저걸 확 그냥 ㅋㅋ

 

 여름의 편지

영화는 편지를 받고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데 이 장면은 과거 장면이다.

한 때 게리로부터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권유 받았으나

이 매혹적인 자태는

마이크 선에 꼬여서 넘어지고

코뼈 부러지고 얼굴 뷁 되더라~

 홀리를 무대로 끌어내고

즐거워하는 게리.

자신의 아내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영화 보면 알겠지만 오른쪽에 금발의

홀리 친구..

오나전 골때려~~

게리의 편지를 받은 홀리는 지난 추억을

떠올리다 다시

가라오케로 올라가고

멋지게 무대를 장식한다

 

 현재의 가라오케.

홀리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넋을 잃은

누구....??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홀리를 마음에 두고 있으나

둘 사이는 차차 나올 것이요~

 

 가을 편지.

게리의 고향 아일랜드로 초대하다.

게리가 예약해 놓은 여행사에 가서

친구와 함께 셋이서 온 아일랜드.

게리가 예약해 둔 집을 보고

멋있어서 좋아하는 표정이다.

 

 집안에도 역시 편지. 친구에게 쓴 게리의 편지.   아일랜드에서 보낼 일정 등이 적혀있다. 

 

 친구들과 찾은 바. 우연찮게 과거 게리로부터 청혼을  받았던 노래가 나온다. 홀리는 발길을 옮기는 곳마다 게리와의 추억이 있다고  괴로워하며 바를 나온다. 기타치는 아저씨 목 허베 짧네;;;; 

 

 

 호수 가운데서 낚시를 하는 도중

노를 다 놓치고

구조를 바라는 세 여인

무슨 얘기를 하는지

즐겁기만 한데..

무슨 얘기였는지 난 기억이 안나네..

 나중에 바에서 노래를 불렀던 남자가

구조용 보트를 타고 온다.

셋다 패션 감각 죽여요잉~

 

 

     게리의 집. 즉슨 시댁. 게리의 부모로부터 받은 편지를 게리의 아지트라고 하는 돌담에서 홀리는 편지를 읽는다. 그리고 처음 만난 그 추억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데...

 편지는 게리가

아일랜드에서

처음  홀리를 만났을 때의

감정을

얘기한다.

사진은 길을 잃은 홀리가 게리에게

길을 묻는 모습.

"길을 잃는 것을 즐기시나 보죠?"

웃는 홀리.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려 키스를 하는 모습..

역시 양키들은 빨라~

성장도 빠르고

연애 진행 속도도 빠르고..

옥의티를 찾아라!!

홀리의 어깨에 새로 걸쳐진 가죽 점퍼.

게리가 홀리를 위해 점퍼를

준다. 그날 저녁 홀리는 게리와

술집에서 극적인 재회를 하고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리는 홀리에게 노래를 바치며

키스~~

 

미국으로 돌아온 홀리.

어머니와 공원 길을 걷는다.

이 공원.

브레이브원(조디포스터 주연)에서 나오는

공원이다.

게리의 마지막 편지를 전하는 엄마.

그렇다. 이제껏 편지는 모두 엄마가

게리의 부탁으로 전했던 것이다.

 

 마지막 편지에 게리는 홀리에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그만두고 새로 직장을 구할 것을 부탁한다. 사진은 공인중개사로서 새 집을 보러 온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있는 모습. 결국은 그만 둔다. 

 집에 돌아온 홀리.

게리의 떨어진 멜빵

공교롭게 구두위로 떨어지는데..

거기에서 발상을 얻은

홀리는 구두 디자인을

생각하게 된다

열심히 구두를 스케치하는 홀리

이제야 적성을 찾은 듯 하다.

 

 영화의 거의 끝자락. 기억하는가? 술집에서 홀리의 노래를 넋놓고 듣던 그 양반. 홀리의 친구이자  홀리는 몰래 흠모했던 친구. 양키즈 구장에서 키스를 하다가 웃어버린 둘. 서로가 우린 친구가 어울리다는 것을 느끼고 영원한 친구로 남기로 한다.근데 표정은 왜 이렇게 연인처럼 보이지?;;;;; 마지막 포옹 장면.

 

엄마에게 아일랜드를 보여주기 위해다시 찾은 홀리.이 남자 알아볼련지... 뒤통수 45도 각도가 여간 이상하지만서도.. 이 짧은 목을 어떻게 하랴... 다시 재회하는 홀리와.. 남자?이름이 기억 안나는 관계로.... 영화는 이렇게 끝나지만  아마 저 남자랑 잘 되었을 듯... 오랜만에 좋은 멜로 영화를 봤다.니가 즐거웠다면 오빠도 즐겁다 움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