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군대를갔어요...내가사랑하는사람..

신용식2008.01.31
조회282

 

 

 안녕하세요..

 마음이 답답하고 울쩍해서 이렇게 광장인 여러분께 의지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전 올해로써.. 19살인 여자이구요.. 계정은 아버지껄로 되있어서 남자로 되어있습니다..

 오해 마시구요^^..

 삼년 전 일입니다..

 한참 중학교때 사춘기를 보냈습니다..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거죠..

 모든 것들이 나에겐 재미잇엇을 때 였습니다.

 남자와 만나는 것도 재미있엇고, 사귀다가 깨지는 것도 슬프지 않고 그냥 웃으면서

 넘기면서 더 남자를 만나고, 술을 좋아하고 가출을 좋아하면서 선배 집에서 술먹기가 일수였지요

 학교를 안가면서 많은 것들에게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토바이를 좋아했고 특히 운동을 했었기에, 같은 또래보단 선배들을 때리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는 도중에 나에게 찾아온 남자가 잇엇습니다.

 그 남자친구가 질린 것도 아니고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오토바이를 타면서 그렇게 사귀고 잇었는데

 그 남자친구와도,.. 정말 재밋게 보냈는데 그 남자친구가 아닌 친척오빠 친구에게 관심이 쏠렸고

 그 사람에게 관심을 보였어요..

 

 그 사람이 나에게 찾아온 이후로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체  슬프지도 않았는데

 관심 보이고 싶어서 온 갖 약한 척은 다했습니다...

 그 남자와 만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다른남자와는 특별한 무언가가 잇따는 걸 느꼈어요..

 그러다 보니 연락도 자주하게되고, 자주 만나게 되었지요..

 

 그렇게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 사람이 질렸습니다.

 그냥 아는 동생 오빠 사이로 지내고 싶엇던거예요..

 그래서 이젠 연락을 조금씩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그 오빠가 고백을 했습니다..

 

 고백을.. 아무 감정없이 받아드렸어요..

 좋아하는 마음없이 그냥 받아드렷어요..

 사귀고 있는 도중에 그 때 정말 싫어했던 간섭을 받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글이 있듯이 담배와 술을 즐겼고 학교 보단 밖게서 친구들을 만나길 더 좋아햇고,

 집보단 선배네집에서 장시간 머무르면서 술먹고 노는것이 더 좋았습니다.

 오빤 그걸 말렸어요

 하지말라고 너 진짜 왜그러냐고

 이왕 간섭받을꺼 아니 이왕 마음없이 사귀는거 싫었는데

 깨지자고 했습니다..

 

 오빠가 그날 그러는거예요

 만나자고.. 우리 처음 만낫던 그 초등학교에서 만나자고..

 싫다고했더니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했었어요..

 맘대로해라 라고 말은 햇지만, 가야겟다는 생각에 그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오빠가 있더라구요..

 그때까지 관심 없던 그 오빠가 있더라구요..

 오빠랑 이야기를 했습니다. 담배때문에 그러냐고 ..

 그냥 이야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무조건 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럼 나에게 담배때문에 간섭을 하지않을테니

 자신도 담배를 핀다고 하더라구요

 그 오빠.. 담배 않폈거든요..

 그러면서 담배를 피더니 기침을 헤댔어요..

 두번 피더니 이걸 왜 피냐는 식으로 나에게 화를 냇어요

 그러면서 다시 피는거에요

 그 모습에 너무 미안해서 울었어요..

 오빠도 시멘트 계단을 치면서 막 우는거예요 .. 벽을 주먹으로 치고 바닥을 치면서..

 그래서 다시 받아드렸습니다.. 미안하다고.. 이젠 그런 말 절대 안하겠다고..

 

 그렇게 다시 사겼는데,, 그 못된 심보.. 어디 고쳐지나요..

 또 헤어짐을 요구했습니다.

 오빠가 알앗으니까, 얼굴 한번만 보재요.. 보고싶다고..

 그래서 그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오빠와 말없이 한참을 길거리를 걷다가

 알지도 못하는 초등학교로 들어갔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을 걸으면서 오빠가 엠피쓰리 노래를 들으면서 흐느낀 걸 보았어요

 

 또 이러다가 깨지지 못하겠다 하는 생각에 그만 나갈려고 하는데,

 노래 딱 한번만 듣재요. 지금 자기 심정에 제일 맞는 곡이라고..

 이 노래 딱 한번만 듣재요

 그 노래가 엠투엠의 세글자였습니다.

 

 그 노래를 들으면서 오빠가 우는 걸 보았어요

 아........ 그때 느꼈어요

 이 사람.. 그냥 평범한 남자친구가 아닌 정말 나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구나

 이 사람.. 정말 날 좋아하는구나, 아니 사랑하구나..

 그때부터 마음을 새롭게 먹고 다짐했습니다.

 그때는 졸업시즌이라서 많이 학교에서도 걱정을 했었어요

 

 졸업이 코앞인데 결석일수가 너무 잦았고, 결석 일 수를 몇번이나 지워져도

 또 다시 안나오니 .. 그래서 오빠에게 약속을 햇습니다.

 졸업 한다고.. 남자도 안만나고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집과 학교만 다니겠다고

 또 .. 답답하다고 오토바이 안탄다고..

 그러면서 오토바이도 팔아버렷습니다..

 

 그렇게 오빠와의 약속을 지킬려고 안간힘을 쓰고 모든 걸 다 정지시킨 체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오빠가 만나재요

 들뜬 마음으로 갔는데.,. 오빠가 그래요.. 헤어지자고.. 이제 내가 질렸다고.. 너무 싫으니까 이제 가라고

 ........................ 오빠에게 그랬어요

 

 오빠 내가 헤어지자고 햇을 때 두번 잡앗으니까 나도 이번에 잡으면 안되겠냐고..

 정말 안돼겠냐고.. 하니까.. 매정한 목소리로 질렸어 니가 질렸어

 하면서 떠나가버리드라구요..

 그 뒤로 모든것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방황하고 더 술먹고 오토바이 다시사고 더 담배피고 더 .. 그야말로 완전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한 날은..겨울이였는데.. 그 사람 집앞에다가 오토바이를 세우고 기다리고 잇엇어요

 새벽에 갓엇는대 그 다음 날 새벽까지 기다리고 잇엇어요..

 그 덕분에 그자리에서 쓰러져서 병원입원까지하고..

 

 중학교3학년 여중생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도록 행동을 했어요

 그 사람 집 근처에 선배 자취방이 있었는데 그 쪽에 짐을 놓고,

 오토바이로 우리집을 왓다갓다하면서 그 사람 집을 왓다갓다하면서

 저녁엔 항상 술을 마셨고..

 

 좀 처럼.. 봐주지 않는거예요..

 붙잡아 주길 바랫어요.. 그렇고 싶었던게 아니예요.. 붙잡아 주길 바랫어요

 내가 몸이 약해져버리면 오빠가 미안하다고 찾아와 줄지 알았어요

 그 전처럼 껴안아 줄지 알았어요

 근데.. 헛 수고였어요.. 아니 오빠 마음 완전히 떠나가버렸어요

 내 마음에 호수가 강한 햇빛으로 말라버리듯이 오빠는 완전 매정했어요..

 

 어느 날 몸이 많이 쇠약해진 덕분에,

 입원을 했는데... 오지 않더라구요.. 이주일간 병원에서 생활했는데..

 오질 않더라구요.. 이미 친구들은 졸업했엇고 전 졸업을 못한 체

 고등학교 입학을 못했어요..

 

 그 때.. 방황했던 이유.. 또 잇엇어요.. 나랑 깨지고 난 뒤.. 그 오빠 바로 여자친구 만들었다는거..

 날 잊기 위해서 만들었던 여자친구가 지금 까지 오빠곁에 있어요..

 이제 삼년이 되어가는데..

 

 마음을 정리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신앙을 갖게 되었어요..

 오빠 잊어야지.. 이제까지 내가 지은 죄.. 내가 다 회계하고 새롭게 태어나야지

 하면서.. 담배끊고 술끊고 오토바이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헌금내버리고

 공부만,... 신앙생활만 충실히했어요...

 근데요.. 참 바보같죠.. 잊지 못하겠어요..

 근다고 해서..연락을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예요..

 잊을만 하면 연락이오고, 잊을만 하면 군대가서도 연락을 주더라구요..

 몇 달 전엔, 연락이 왔는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연락을 못받았어요..

 문자가 오더라구요.. 고참 핸드폰인데 전화 할 수 있으면 하라고..

 

 망설이다가 했어요

 오랫만에 듣는 오빠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통화를 오래했어요.. 몰래 하는 거라면서.. 오빠는 가슴을 졸이면서 햇지만 전 너무 설레였고

 그야말로 너무 좋았어요..

 통화 도중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데요..

 고무신을 꺼꾸로 신었데요..

 그래서 이때가 기회다 하면서

 오빠 내가 기다릴테니까 오빠 군대 갓다와서 나한테 돌아올래..

 이젠 그만 용서하고 나 여자로 다시 봐줄래

 하니까.. 안되겠다고 하는거예요.. 하하;;

 

 그 통화로 전화를 끊고 문자로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았어요

 어느 날 문자를 하는대 고참에게 연락이 오는거예요

 

 승민이 지금 근무서로 갓습니다

 라고 햇어요.. 그러면서 그 군대 고참이란 사람과 몇 개의 문자를 주고받았어요..

 그 고참이 그러는거예요

 아.. ㅋㅋ 승민이 나한테 혼났는데 여자친구한테 연락안주고 너한테만 연락준다고

 .........그 때 알앗어요

 오빠가 여자친구랑 헤어진게 아니구나..

 다시 만낫구나.. 하는 생각에 오빠 싸이를 들어가보니까

 그 여자가 빨리오라는 일촌평을 남겼더라구요..

 

 하....

 저 정말 어떻게하죠..

 미치겠어요...

 잊을 만 하면 연락오는 그 사람이 너무 미워요..

 다시 못 돌아온다는 그 말 한 사람이  너무 미워요..

 근데 어떻해요..

 이미 내 마음은 그 사람에게로 향해 잇는데..

 그 사람.. 아니면 나 정말 아닌 거 같은데..

 보내줄려고 마음 잡히면 뒤돌아서 그래도.. 기회 한번 있겠지.. 하는 생각에

 못 잊어버리는거..

 저 정말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