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션과 가성 잘 내는법

이찬2008.02.01
조회6,808
바이브레이션과 가성 잘 내는법

바이브레이션, 성대내리기 >>>>>>

 

 

 

성대내리기가 성대바이브레이션을 하기위한
운동인건 아시죠?

1.내앞에 윗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인사를 해보자. "안녕하세요~~~"

2.1번에서 "안" 음으로 몇번 한음잡기한다.
(왜냐면 음을 기억하기위해서)

3. 1번의 "안"음에서 ★1옥타브아래★ 음으로 내린다.
(거울을 보며 성대가 내려갔는지 확인한다.)
너무 낮아서 소리가 나지않는 사람은 계속 소리를 내도록
노력을 한다.
★남자는 성대가 돌출되있으므로 움직임을 쉽게 관찰할수있으나
여자는 성대가 돌출되있지않으므로 손가락을대고(가로로)
움직임을 느낀다.

4. 3번에서 1옥타브 내린 음으로 몇번 한음잡기한다
(음을 기억하기위해서)

5. 이제 천천히 성대내리기 연습을 한다
1번음으로 아~~~~~~~~~~~~~~~~~~~~~~~~~~~(4초)
3번음(1옥타브내린음)으로 아~~~~~~~~~~~~~~~~~~~~~(4초)

6.첫쨋날은 이렇게 성대내리기연습을 천천히 하고
날이갈수록 아~(1초)아~(1초) <- 이렇게 빨리 연습을 한다.

7.1주일정도되면 성대근육이 제법 이완되서
1초보다 더빨리 성대내리기를 할수있을것이다.
그때부터는 노래부르면서 연습해보세요..^^

8.하루에 쉬는시간포함해서 30분정도 연습한다.
많이하면 성대에 무리가 가니까..^^

*성대내리기는 거울을 보면서 성대의움직임을확인하며
연습하면 쉽다.^^

*1옥타브란 피아노건반에서
(도레미파솔라시 도레미파솔라시 도레미파솔라시 도레미파솔라시)
같은 음 사이의 단위를 1옥타브라고 합니다.
(예: 도~도까지,레~레까지,미~미까지,파~파까지.......)

맨~왼쪽 도에서 바로 윗단계 도까지를 1옥타브라고하고
맨~왼쪽 도에서 바로 윗윗단게 도까지를 2옥타브라고하죠
(예: 도~(도)~도, 레~(레)~레.................)
음은 같지만 높낮이가 틀립니다.

메일로 옥타브를 궁금해하시는분이 있어서
한번 설명해봤어용....-ㅅ-;

저 진짜 이거 제일 쉽게 설명한거거든여..
자꾸 어렵다고생각하지만 마시고 이해할라고 노력을 해보세요.

 

 

 

성대바이브레이션은 [성대내리기]의 꾸준한 연습으로
할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대내리기연습은 성대바이브레이션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지금 한번 성대를 움직여보세요
잘 안움직여지죠?
그이유는 성대에 붙어있는 근육을
우리가 지금까지 살면서 잘 쓰지 않아
퇴화되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굳어있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손가락을 움직이고
걷고, 웃고하는것처럼 모든 신체에 연결되있는
근육을 쓰지않으면 성대에 붙어있는 근육처럼
굳어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근육을 잘 써주면
손가락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것처럼
성대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있습니다.

음..이제 성대바이브레이션을 하기전에
바이브레이션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음의 진동을 말하는것이지요
음의 폭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진동을 만들어내는겁니다.
절대 음의 떨림이 아니고 음의 진동입니다.

그럼 성대바이브레이션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그건 성대의 움직임을 최소한 빠르게 하면 됩니다
연습은 이렇게 하지요 아~아(1옥타브아래)~
그런데 여기서 "아~아~만 가지고 어떻게
바이브레이션을 한다는거죠?"라는 궁금증이 생길것입니다.
그건 아~아~의 폭을 최소한 줄여주면 됩니다.
성대를 빠르게 움직는거예요.

성대바이브레이션을 하려면 "성대내리기"연습을 하면됩니다.
"성대내리기"연습은 성대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일종의 운동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먼저, 한음을 잡는데 자신이 평소에 대화하는
음으로 잡습니다. "안녕하세요~"에서 "안"자음으로잡으면
될겁니다. 거의 중저음 이죠?
"안"자음으로 몇번 한음잡기 하시고나서
그음의 바로 【1옥타브아래】음으로 내립니다
아주 저음일거에여.
저는 너무 낮아서 처음엔 소리도 못냈습니다.
어찌나 답답하던지..-_ㅠ

그 1옥타브아래음으로 몇번 한음잡기하시고나서
본격적으로 연습을 해봅시다.

처음에 잡은 "안"자음으로 3~4초 쭉~~~끌어주시고
바로 1옥타브아래음으로 3~4초 쭉~~~끌어줍니다
이것을 몇번 반복하고 점점 초수를 줄입니다
1~2초에서 1초, 0.5초 그보다 더 짧게 줄여서
음을 진동시킵니다.
3~4초 이거는 진동이라고 말 할수도없고
한..0.5초로 해야 진동시킨다고 할수있겠네요
뭐 초수가 중요한게아니라 음의 진동을 감잡는게 중요하겠죠?^^

연습할때 가장 중요한건 ★1옥타브 아래음★으로 내리는겁니다.
왜 그게 중요하나면 1옥타브아래음으로 내려서 연습해야지만
나중에 바이브레이션할때 멋지고
바이브레이션다운 바이브레이션을 할수있지
만약 한음아래나 3음아래로 연습하다보면
나중에 노래부를때 바이브넣으면 어색하다던지
바이브가 멋있지 않다던지 표가나지않다던지 할겁니다.
1옥타브아래로 해야지 굴곡이 그럴듯한 바이브가되고
멋있는 바이브가 됩니다.

이 연습은 하루에 쉬는시간 포함해서 30분정도하면 좋구여~
너무 많이하면 성대에 무리가가니까 욕심내지 마세여..ㅋㅋ
정말 열심히 꼬박꼬박 연습하면 1주일만에 바이브레이션
할수있다고는 하는데 전 자신과의약속을 지키지못해서
아직 바이브레이션을 못하고있습니다..ㅠ_ㅠ
님들은 꼭 자신과의 약속 지키셔서
바이브레이션 하길 바래요^^

 

 

 

가성>>>>>>>

 

진성과 가성.

가장 포괄적으로 말했을때 사람의 소리라는것은 저 두가지로 나눌수가 있다.


두소리는 분명 다른소리다.
그러나 진정한 vocal이라 함은.. 저 두소리를 자유자재로 섞어 사용할줄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진성잘쓴다고 가성잘쓰는게 아니고 가성잘쓴다고 진성잘쓰는것도 아니다.
다만 가성의 소리자체가 보컬자신이 노력해서 만들어낸 진성의 소리에 대부분의 영향을 받는
다는것만 알아두면 좋을것이다.

국내 가수중 가성의 소리가 매력적인 가수혹은 가성과 진성의 조화가 수준급이라는 가수를
뽑아보라면.. 단연 첫째로 이승철씨를 뽑을테고 이외에 신승훈, 이정봉, 박화요비 등등을 뽑을것이다.

특히나 신승훈씨같은경우는 진성과 가성의 드나듬이 굉장히 자연스러운 경지에 이른 사람중
하나다. 이승철씨같은 경우는 가성의 소리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럽다.

자... 그럼 가성을 어떻게 다듬어 나가야 하느냐.

필자가 한창 실용음악 입시생들 몇몇을 개인과외 해주던 시절에..
가성의 아름다움과 가성의 맛을 아는이들은 그리 많지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 해도 빈말이 아니다.

거의 대부분이 진성.. 자기 본래보이스에 색입히기에 바쁠뿐이었다.
그래서 가끔 가성이 좀 나오는 노래를 숙제로 내주면 고양이 기어들어가는 소리를 내기 일쑤였다. 가성이 진성을 따라가줘야 한다. 진성따로 가성따로 노는 노래는 한번들어보면
"저급스런 노래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적어도 가성을 자유자재로 쓸줄 아는 이라면 아무리 넓은 무대에서라도 가성의 소리가
저 끝에 있는 관객에도 확실하게 들릴정도로 가성을 써야 한다.
그저 힘있는 가성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정확한.. 혹은 명확한 가성이라는 뜻이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가성의 진성의 연장선상에 존재해 있다.
가성과 진성이 하나라는 인식을 몸속깊숙히 새겨두어야 할것이다.
둘이 따로논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둘을 조화시키기가 힘들어지는 법이다. 어찌보면 상식적인
이야기라 할수 있겠다.

필요한것은 발성연습이다. 노래하기전 반듯이 발성연습을 하고 시작하는것이 좋다.
절대음계를 내는 악기로 음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음하나하나를 몸에 확고히 인식시키며
"나의 음"으로 만들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귀찮아 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얼른 노래하고 싶어서 발성연습대충하고 노래하는경우가 태반인게 현재의 현실이다.
음하나하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두면 훗날 음을 가지고 노는 경지에 달하는 날이 분명히
온다.

일단 진성으로 소리를 뽑아본다. 단 어느 높이를 올라가더라도 음색은 똑같이 유지되어야 한다.
말인 즉슨 소리가 얇아질지언정 자신이 잡고 있던 느낌, 공명을 놓지 말라는 것이다.
얼굴위로 쭉뽑아올린다는 느낌으로 음을 하나하나 음색이 변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발성해야
할것이다.
비강을 최대한 많이 활용해야 한다. 소리를 미간사이로 쏘아보내는것은 그저 소리에 힘을
싣기 위함이지 소리의 색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소리의 색을 만드는곳이 바로 "비강"이다.
이 비강의 공간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색깔을 만다는것이다. 비강이란 공간자체를 너무
인식하려 하지말고 그저 코주위의 안면근육들을 활용한다 생각하면 편할것이다.

가성의 색을 입히는곳도 바로이 비강이라 할수 있다.
비강을 거쳐 나오는 가성과 그냥 속삭이듯 내뱉는 가성은 분명 그소리의 차이가 있다.
힘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냥 내뱉는 가성에서는 아무런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는다.

듣는이의 귀를 만족시켜줘야할 보컬이 별 메리트가 없는 발성을 쓴다면 애써 노래를 하는
의미가 없지 않겠는가.

진성을 하나하나 짚어가다 보면 자신이 진성으로 낼수 있는 한계음이 분명 나온다.
그 한계점부터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하나의 실을 생각하자. 아래에서 압력이 꽉 받쳐주고 있는 상태에서 진성과 가성을 따로
떨어뜨리지 말고 하나의 실이라는 생각으로 쭉 이어줘야 한다.

물론 가성의 느낌도 진성을 낼때의 공명,느낌을 그대로 유지한채 내야 할것이다.
진성의 느낌이 담긴 가성을 내는 법이다.

진성과 가성사이에 갭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듣는이로 하여금 "대체 언제 어디서 가성으로
넘어간거지? " 라는 생각이 들도록 연습해야 할것이다.

한계점의 갭을 없애는 훈련이 몸속에 좀 확고해졌다 싶으면
그때는 저음부터 한계점뒤의 음까지 빠른템포로 발성을 해본다.
언젠가 저음부터 한계점뒤의 음까지 일정한 음색을 간직한 그대로 가성과 진성의 갭이 없어지는
날이 올것이다.
가성의 소리가 진성틱해지는것이다.다시 말해 가성에서 진성의 feel이 나는것이다.("그럼 반가성이에요?" 라는식의 질문은 사절이다.)
너무 용어에 얽매이지 말도록 하자. 갭이 없으면 그냥 없는것이다.

물론 이때도 하나의 실이라는 인식을 잊어버려선 안된다.
몸에 확고히 익으면 인식하지 않아도 알아서 뿜어져나오는 그런 날이 올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꾸준한 연습이다. 오늘 죽어라 30분 발성연습했으니까 내일은 하지말자
라는식의 엉뚱한 발상은 하지 말도록 하자. 이런식으로 하면 얄짤없다.
하루에 10~15분씩이라도 좋으니 하루도 빼먹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도록 하자.

말은 가성연습이라 했지만 실제로는 모든 음들을 자신의 음색으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이지만 '음색'이 바뀌어서는 안된다. 자신이 잡은 느낌, 공명점이 있다면
그느낌그대로 더 위의 음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해외 보컬들중 가성의 소리가 아름답다거나 가성의 사용이 굉장히 자연스럽다 하는
사람들을 몇몇 예로 들자면..

일단 소리자체가 굉장히 매력있는 maxwell을 뽑고 싶다. 그의 노래를 들어보면 대부분이
가성을 사용해 부른 곡들이 많다.

머라이어 캐리같은 경우는 가성과 진성의 갭자체가 거의 사라진 보컬이다.
가성과 진성을 제맘대로 가지고 노는 경지에 달한 보컬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