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말했다. 그는 겸연쩍은 표정이었으나,내 손을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어떻게, 무얼 좋아하는지 물어봐." "어떻게 무얼 좋아해?" "당신하고 같이있는 시간의 공기색깔, 촉감, 냄새나 맛그런 것들이 좋아. 모든게 달라져 보이고 놀라는 것이 좋아" 그는 멈춰서서 곤란한 듯이 웃었다. "왜 그럴까, 나도 그렇거든." 나는 웃음을 참으려는 듯 입술을 깨물고 말했다 "바보, 그런걸 사랑이라고 하는거야."2
2.
나는 말했다.
그는 겸연쩍은 표정이었으나,
내 손을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어떻게, 무얼 좋아하는지 물어봐."
"어떻게 무얼 좋아해?"
"당신하고 같이있는 시간의 공기색깔, 촉감, 냄새나 맛
그런 것들이 좋아. 모든게 달라져 보이고 놀라는 것이 좋아"
그는 멈춰서서 곤란한 듯이 웃었다.
"왜 그럴까, 나도 그렇거든."
나는 웃음을 참으려는 듯 입술을 깨물고 말했다
"바보, 그런걸 사랑이라고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