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우주희2008.02.02
조회41
제목없음

When you turned to me and
  

 smiled it took my breath away."

 

테옆을 감아서.

우리서로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나만 너를 알고

나만 너를 좋아하고

나만 너를 몰래 볼 수 있는 즐거움에

빠져있던 그때로.

 

내가 너를 좋아하기 시작하고

너를 살펴보기 시작하고

너를 알아가려 노력했던 그때로.

 

네가 나의 존재를

조금씩 깨닫기 시작하고

네가 내 아이같은 행동에 쪽지에 선물에

살짝 재밌어 하고 즐거워하기 시작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 날..

네가 나에게 너의 연락처가 적힌

종이한장을 건네주었던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때 그떄부터 다시시작해보고싶다.

 

우리 만나기 전

우리 단둘이 만나기 전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

 

우리 만나서

이렇게 어색해지고

멀어져버린 순간이 오지 않게

 

돌아가고 싶다.

 

너를 보았을때,

내 숨이 막히고

내 심장이 터지고

내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번졌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