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혹은 불행처럼

박용철20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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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혹은 불행처럼

마지막 운명이라 믿었던 인연도

이젠 서서히 끈을 놓아야 할때가 오나보다...

세상 사람들이 다 내게 등을 돌려도

내편이 되줄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참 편안했었는데..

하지만 그 단 한사람 조차

내게 등을 돌리려 한다...

변치 않았던 믿음조차 이젠...

불신의 벽이 되어 간다...

서로간의 상처만 남겨두고..

인생 참~

기적 혹은 불행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