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내가슴을 설레게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한승철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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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내가슴을 설레게한 여자를 만났습니다.어느날...내가슴을 설레게한 여자를 만났습니다.어느날...내가슴을 설레게한 여자를 만났습니다.안녕하세여~저는 28살 남자랍니다~

두달전쯤...회사를 옴길려구 면접땜에 정장을 맞추러 자전거를 타고 맞춤정장 매장에 갔습니다.

매장에서 일하는 여자분 혼자서 일하는대여...

1시간정도 옷색을 고르고 내 몸 싸이즈를 재주었는대

1시간동안 그 여자분이 점점 내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여

그와중에 저한테 한마디를 하는게 지금도 생생해여......

 

여자분 : "운동하셨어여?" 싸이즈를 재면서...

남자(저) : "앙..아니여..."  (저 몸그렇게 않좋구 말라보이거든여...)

 

사적인대화는 이대화가 끝이였습니다..ㅜㅜ

 

일주일후에 옷을 찾을 갔는대...

여자분 : "자전거 타고 안오셨네여?"

남자(저) : 아네..회사퇴근길이라...

 

아쉽게도...또 이 한마디 대화가 끝이였어여...ㅠㅠ

갑자기 손님들이 들이 닥치는대 대화도 못하고... 옷을 받아 두번째 만남을 마무리했습니다.

 

두달후..

그 매장근처를 지나가다가 신호등에서 그여자분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생각치 못해서 아는체도 못했는대...그분은 저를 못본거같구여..

근대 저는 두달전에 순간 감정이겠지 생각하고 지냈는대...

그게아니였어여...더커진거 같아여...마음이 막 설레여여...

이름도 나이도 사는곳도 애인이있는지도... 아무것도 몰라여

아는건 얼굴과 그 잠깐의 행동과...일하는곳...밖에는..

설레는 감정이 순간이였다면... 그려러니..했는대..

게속 그사람이 생각나여...만나보고 싶고... 더알고도 싶구..

만나면 더 좋은사람일거같고... 그래여.....나만의 환상이지만...

지금 회사 퇴사하고 이직할려구 준비중이라...

곧 정장한벌 맞추러 갈거거든여...

그때 연락처라도 알아볼려구 하는대.............여

여태까지 이런 작업은 한번도 해본적없어서 무지 떨려여

어떡게 그여자분한테 접근을해야  잘될수있을가여..

애인이있는건 물어보기 시러여...결혼만안했으면 접근하고싶어여..

그정도로 맘에들거든여..너무이쁜것도 키가큰것도아니애여...

그냥 그 본모습이..전 좋거든여.......

 

어떡게 접근해야 좋을지 알려주세여...

부탁드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