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김정현20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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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선데이를 아시는가...?

죽음의 노래... 몸에 소름이 돋는듯한 공포....

 

1935년 헝가리.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던 레조 세레스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꼽힌 자인의 연인 헬렌이 떠나자 실연의 아픔으로 견디지 못해
작곡한노래.. 이듬해 세계적인 지휘자 레이 벤추라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파리콘서트
영혼을 어루만지듯 울려퍼지는 단조의 선율이 끝나기 전에 기이한 일이 잇따라
벌어졌다. 드러머는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자신의 머리에 쐈고, 금관악기 연주자는 자신의 가심에 칼을 꽃았으며 바이올린연주자는 목을 맸다. 심지어 이 노래가 레코드로 출시된지 8주만에 헝거리에서만 187명이 노래를 듣고 자살을하여 금지곡이 되었다
자살의송가를 작곡했다는 손가락질에 괴로워하던 세레스자신동 1968년1월에 자신의노래 글루미선데이를 들으면서 고층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