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의 중요성

The Skin200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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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의 중요성

산후조리의 중요성

 

아기를 출산한 후에는 임신과 분만으로 야기되었던 산모의 성기 및 전신의 변화가 서서히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는 시기를 산욕기라 하는데 산욕기의 산모는 체력이 허약하고 저향력이 약해 여러가지 합병증이나 병발증을 일으키기 쉽다.
정신과 육체 및 성생활과 음식 등의 주의를 통해 산후조리를 잘 함으로써 산욕의 복고를 촉진하고 체력의 회복에 노력을 하여야 각종 산후병을 얻어 평생 두고두고 돌이킬 수없는 후회를 하지 않게 된다.

 

 

산후조리에 지켜야 할 룰..

 

1. 산후 일주일 이내에는 나쁜피가 아직 남았기 때문에 고기국을 삼가하고 배꼽아래에 핏덩어리가 풀어진후 조금씩 먹도록 해야 한다.

 

2. 신산후에는 술을 삼가야 한다. 산모는 장기기능이 허해져 있기때문에 술을 마시면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현상이 온다. 그러나 어혈을 푸는 약에 조금 타서 먹으면 풍사를 막고 기혈순환을 도우며 나쁜 피를 내보내고 젖을 잘 나가는 효능이 있다.

 

3. 출산 직후 동변(남자 어린아이의 오줌)을 먹으면 좋다는 기록이 있으나 기혈이 허한 상태에서 먹으면 구역질 설사 등을 초래하여 무익할 뿐 아니라 오히려 해로움이 많으니 조심할 것이다. 

 

4. 출산 직후에는 계란, 닭, 고기국을 삼가라. 계란은 소화되기 어렵고, 닭은 풍열을 내고, 고기국은 음화를 발생시킨다. 

 

5. 산후 백일까지는 성생활을 삼가라. 산후사망, 산후풍, 산후냉증, 산후허약자 중에는 여기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상 외에도 지켜야 할 점이 많다.

 


산후에 올 수 있는 산후병..

 

◆유선염
초산부는 수유 때 약한 유두를 아기가 너무 힘껏 빨아 유두에 손상을 입어 병균에 감염되어 유선염을 앓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외에도 또 갓난아기가 젖을 충분히 빨지 않거나 젖을 먹이는 동안 젖꼭지가 아파서 도중에 그만 빨게 했을 때 유방에 남아 있던 젖 때문에 유선염을 앓을 수 있다. 유선염은 심한 경우 오한과 함께 섭씨 39도 정도로 열이 오르고 유방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 적당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심해져서 화농하게 되므로 수유를 중지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후에는 젖을 모두 짜낸 다음 냉 습포를 하고 안정을 취하면 된다. 염증이 심하면 고름이 고여 통증과 고열을 동반하므로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산후풍
산후 몸조리를 잘못한 사람들이 겪게되는 산후풍은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시리면서 전신에 기운이 없고 피곤함을 느낀다. 특히 전신 뼈마디가 다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요통
산후에 흔히 겪는 증상이 요통이다. 원인은 임신기간 중 커진 자궁이나 골반이 수축하는 기간에는 근육이나 인대 등이 연약해져 있기 마련이다. 이런 시기에 나쁜 자세를 지니게 되면 골반이 틀어져 척추뼈가 비뚤어지거나 요통이 올 수 있다. 그러므로 산욕기에는 특히 바른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옆으로 누워 잠을 자거나 허리를 빼고 기대앉는 자세,  무리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자세 등, 출산 후 장기간 누워있는 것도 요통을 불러올 수 있다.

 

◆산후 부종
산후에 팔다리 혹은 전신이 붓거나 쑤시는 증상을 산후 부종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부종과는 원인과 증상,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이뇨제를 쓰는 것은 피한다. 한방에서는 산후 부종에 재래종 늙은 호박 속의 씨를 대충 긁어내고 대신 꿀을 한 사발 넣어 뚜껑을 덮고 중탕해서 먹길 권장한다.

 

◆요실금
분만시 사용하는 마취 때문에 소변을 본 뒤에도 오줌이 방광에 남아 있거나 밖으로 나오는 증세다.
분만 후에도 산모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요실금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분만 시간이 길거나 난산이었을 경우에 일어나기도 하는데 아기의 머리가 질 앞에 붙은 방광에 지속적 압력을 가하고, 빠져 나오면서 질과 방광 사이로 통로를 만들어 놓기 때문에 생긴다. 출산으로 인한 요실금은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완치되는 일이 흔하다.

 

◆태반잔류

아기가 나온 후 바로 나와야 할 태반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고 그 일부가 자궁안에 남아 있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출산직후에 발견되어 처치되나 일부의 경우엔 아주 작은 태반조각이 발견되지 않고 남아 후에(산후 10전후) 많은 출혈을 일으킨다. 갑작스런 출혈은 자궁경관의 열상이나 질벽에 상처가 생겨도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낙태수술을 여러번 받았거나 질염등의 염증을 자주 앓았던 임신부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태반잔류로 인해 출혈이 심할 경우 자궁수축제나 지혈제를 사용해 나머지 태반을 나오게 하거나 출혈을 멎게 한다.

 

 

산후병을 예방하는 방법..

 

1. 산후 3주 이내에는 찬 기운을 피한다.
산후 3주 이내에 찬물로 목욕을 하거나 찬바람을 쐬게 되면 찬 기운이 전신의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여 산후풍에 걸리게 된다.

 

2. 정신적 안정을 취한다.
출산 후 산모는 신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신경도 예민해져 있다. 산후 우울증을 잘 극복하려면 가족들이 산모를 따뜻하게 돌봐주어야 한다.

 

3.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한다.
우울증이나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피로물질 누적으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산책이나 체조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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