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에서 버스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읽고 웃겨서... 생각나는 일화가 몇 있기는 한데 그중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두개... 첫번째는 제가 아는 언니 이야기 이고 다른 하나는 제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 1.
그 언니는 그당시 동덕여대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거의 살았지만 고대쪽은 잘 모릅니다. 암튼, 언니 말로는 동덕여대 앞에서 버스를 타면 그 다음의 정거장이 고대앞이라고 했어요. 모든 강의를 마치고 집에 가고자 언니 학교 앞에서 버스를 탔고 그 버스가 고대앞에 서게 되었죠. 동덕여대 학교 학생들이 버스를 먼저 타고 그 다음에 고대생들이 버스를 타는 상황! 그런데 이 언니 키가 좀 많이 작아요. 한 150이나 잘하면 155정도? 그래서 버스 손잡이 잡는것도 어쩔땐 힘들고 주로 의자의 손잡이를 잡는 편인데 그날 언니 뒤에 고대앞에서 버스를 탄 남학생이 서더래요. 그리고 팔꿈치로 간간히 언니 머리를 툭툭 건드리는데 엄청 신경이 거슬리더랍니다. 그날따라 학생들도 많이 타고 운전수 아저씨는 차를 브레이크를 밟아가며 운전을 하시고... 짜증이 좀 날려는 찰나...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끼~~~~~~~~~익!!! 급브레이크를 밟으신 거에요. 거의 모든 승객들이 앞으로 확 앞으로 밀리는데 버스 손잡이를 잡으며 언니 머리를 툭툭 쳤던 그 남학생이 언니를 뒤에서 완.전. 확~ 껴안더래요. 언니 당황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승객들 다 제자리로 돌아와 있는데... 언니는 그런 상황은 이해할수 있지만 그래도 아무말도 없이 있는게 머리도 툭툭 건드렸겠다..화가 나더래요. 뒤를 슬쩍 보니 유리창만 보고 있고 언니 약간 한성질 하시는 언닌데 점점 그런 행동에 화가 나서 뒤를 확 돌아보며 그 남학생한테~ "야. 이 새끼야.. 난 세상에서 너같은 새끼가 젤로 싫어. 꺼져.." 이랬대요. 그러더니 이 남학생, 갑자기 얼굴이 점점 빨개지더니 그 다음 정거장에서 바로 내리더랍니다. 그리고 언니도 친구들이 왜? 냐고 묻는 상황에 열받아 숨을 고르고 있는데.. 언니가 내리려고 문쪽으로 오는 찰나.. 어떤 아주머니 왈, "아고.. 학생, 아까 놀랬지? 버스가 갑자기 브레이크 밟는 바람에 그냥 학생 붙잡았네... 미안해." 언니 : --;
이 말 들었을때 너무 웃겨서 웃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 남학생도 엄청 숫기가 없는 학생이었나봐요. 왜 그러냐고? 뭐냐고? 한마디 할수도 있었는데.. 그냥 얼굴 빨개져 내렸다니...ㅋㅋㅋ
글솜씨가 없어 읽다가 상황이해 안가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그냥 여러분들이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저도 생각나는거 한번 적어봤어요. 근무시간에 눈치보며 글 쓰려니 좀 그렇네요. 재미 없어도 다른 제 이야기는 내일...올려볼께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쑥기 없던 남학생, 버스 안에서 치한으로 몰렸던 일...
오늘의 톡에서 버스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읽고 웃겨서...
생각나는 일화가 몇 있기는 한데 그중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두개...
첫번째는 제가 아는 언니 이야기 이고 다른 하나는 제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 1.
그 언니는 그당시 동덕여대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거의 살았지만 고대쪽은 잘 모릅니다.
암튼, 언니 말로는 동덕여대 앞에서 버스를 타면 그 다음의 정거장이 고대앞이라고 했어요.
모든 강의를 마치고 집에 가고자 언니 학교 앞에서 버스를 탔고 그 버스가 고대앞에 서게 되었죠.
동덕여대 학교 학생들이 버스를 먼저 타고 그 다음에 고대생들이 버스를 타는 상황!
그런데 이 언니 키가 좀 많이 작아요.
한 150이나 잘하면 155정도?
그래서 버스 손잡이 잡는것도 어쩔땐 힘들고 주로 의자의 손잡이를 잡는 편인데 그날 언니 뒤에 고대앞에서 버스를 탄 남학생이 서더래요.
그리고 팔꿈치로 간간히 언니 머리를 툭툭 건드리는데 엄청 신경이 거슬리더랍니다.
그날따라 학생들도 많이 타고 운전수 아저씨는 차를 브레이크를 밟아가며 운전을 하시고...
짜증이 좀 날려는 찰나...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끼~~~~~~~~~익!!! 급브레이크를 밟으신 거에요.
거의 모든 승객들이 앞으로 확 앞으로 밀리는데 버스 손잡이를 잡으며 언니 머리를 툭툭 쳤던 그 남학생이 언니를 뒤에서 완.전. 확~ 껴안더래요.
언니 당황했지만 그런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승객들 다 제자리로 돌아와 있는데...
언니는 그런 상황은 이해할수 있지만 그래도 아무말도 없이 있는게 머리도 툭툭 건드렸겠다..화가 나더래요.
뒤를 슬쩍 보니 유리창만 보고 있고 언니 약간 한성질 하시는 언닌데 점점 그런 행동에 화가 나서 뒤를 확 돌아보며 그 남학생한테~
"야. 이 새끼야..
난 세상에서 너같은 새끼가 젤로 싫어. 꺼져.."
이랬대요.
그러더니 이 남학생, 갑자기 얼굴이 점점 빨개지더니 그 다음 정거장에서 바로 내리더랍니다.
그리고 언니도 친구들이 왜? 냐고 묻는 상황에 열받아 숨을 고르고 있는데.. 언니가 내리려고 문쪽으로 오는 찰나..
어떤 아주머니 왈,
"아고.. 학생, 아까 놀랬지? 버스가 갑자기 브레이크 밟는 바람에 그냥 학생 붙잡았네... 미안해."
언니 : --;
이 말 들었을때 너무 웃겨서 웃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 남학생도 엄청 숫기가 없는 학생이었나봐요.
왜 그러냐고? 뭐냐고? 한마디 할수도 있었는데..
그냥 얼굴 빨개져 내렸다니...ㅋㅋㅋ
글솜씨가 없어 읽다가 상황이해 안가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그냥 여러분들이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저도 생각나는거 한번 적어봤어요.
근무시간에 눈치보며 글 쓰려니 좀 그렇네요.
재미 없어도 다른 제 이야기는 내일...올려볼께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