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좀 제발 찌고싶다.. 하는 분들 보세요

박민수2008.02.04
조회395

외배엽 체형의 특징

보통 야윈 체격에, 어깨는 좁고, 살도 잘안붙고, 근육의 발달이 미약해서, 외형이 가늘고, 대체적으로 마른편입니다.

가슴과 어깨가 좁고, 사지가 상대적으로 가늘고 길며, 몸통을 짧은 편이며, 긴 손발(수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량과 근육량도 적은 편이고, 골격도 가는편이어서, 상, 하체 모든 전신이, 외소한 체형입니다.

이런체형의 경우에는 신진대사가 비효율적이어서 좀처럼 체중을 늘리기도 어렵고, 신경도 예민해서평상시 긴장도도 높은 편입니다.

이런 외배엽 체형은 근육으로 체중을 늘리는 것이 중요포인트입니다.


외배엽체형의 영양섭취

외배엽체형은 찬음식은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되며, 특히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이라면 일찍 수면에 들고, 운동으로 땀을 발산해서 열을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영양섭취인데 보통 하루에 체중당 2.2g(자기체중 x 2.2g) 의 단백질을 먹어야 됩니다.

 

(좀처럼 근육이 붙지 않는다면 체중 1㎏당, 단백질 섭취량 3~4g 정도로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체중이 50kg이면 50x2.2 해서 110g의 단백질을 먹여야 된다는 것이죠. 그러나 필요량 이상의 단백질 섭취도 신장이나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무조건 살찌우기 위해서 단백질섭취량을 늘리지 말고 필요량 만큼의 단백질섭취를 위한 노력도 중요합니다.

단백질 공급을 위해서 추천하는 식품은 달걀, 생선, 닭가슴살, 쇠고기등이 좋으며 보통 달걀 1개에는 6g, 생선에나 육류에는 100g당 20g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른체질의 경우 닭가슴살 같은 소화가 느린 육류를 섭취하는 것보다, 소화가 빠른 단백질 파우더 같은 유청단백 분말 (유청 단백질 보충제등)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충제는 식사(밥)와 보충제의 섭취 비율을 비슷하게 할당해 주면 좋습니다.

보충제는 체중증가제(탄수화물 + 단백질 혼합보충제) 또는 근육증가제(순수 단백질보충제)를 매끼 식사 후, 운동 후, 취짐 전에 한번씩 섭취해 줍니다. (근육은 휴식때 자라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은 날에도 매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배엽체형은 섭취한 단백질을 근육으로 만드는 것보다 에너지로 사용시키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종합 아미노산 계열의 영양제를 추가로 섭취해주어야 단백질의 근육합성능력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또한 고구마나 감자보다는 복합 탄수화물 형태의 쌀밥이나 떡이 더 좋습니다.
 
만일 보충제를 활용한다면 밥식사와 보충제 (체중증가제)의 섭취 비율을 동등하게 할당 합니다.

마른 체질은 열이많은 경우가 많아서 수분공급도 필수 인데, 가능하면 패트병에 물을 넣어다니면서 자주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물 섭취는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하루에 4리터 이상 물섭취)

단 식사전후에 물을 섭취하게 도면 위산을 묽게해서 소화능력이 저해되기 때문에 식사 30분 전후에는 소량의 물만 섭취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지방섭취도 매우 중요한데 탄수화물은 1g당 4.5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만 지방은 1g당 9kc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 탄수화물 섭취를 70%, 지방의 섭취를 30%의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성인 남성은 하루에 2,500kcal, 여성은 2,000kcal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하루에 음식섭취량을 500kcal정도 늘리면 한달에 2 kg정도를 찌울 수 있습니다.

1주일에 1주일에 0.5kg의 체중을 늘리려면 하루에 500kcal를 더 먹어야 합니다.

최소한 하루에 필요 섭취량은 자기체중당 40kcal 이상을 섭취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몸무게가 52kg이면 40kcal/kg X 52kg=2080kcal) 

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과식하면서 많이 먹고, 자기전에 라면같은 것을 먹고 그러는데, 이럴 경우 위장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배엽의 영양섭취는 일정한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며,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음식을 섭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루 3회 식사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식사횟수를 6회로 늘리는 것도 주의해야 됩니다. (식사량은 신체나 위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서서히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