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에 2번째 올리는 글인데 이제 중독된것 같습니다 ㅡ.ㅡ 오늘은 학창시철 담배땜에 생겼던 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였죠...저희 학교에 담배 핀 학생을 정말 귀신 같이 잡아내는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담배냄새를 참 잘 맡으셨죠...향수, 로션 뭐 이런거 다 동원해도 얄짤 없습디다.... 걸리면 귓방망이 세대씩 맞고 풀려납니다...어느 날 점심시간이었는데 그 담 시간이 바로 그 샘 수업이었죠...당시에 학교에서는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척 하면서 흙먼지 마구 일으키며(발을 조낸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먼지 속에 위장하여 담배를 피는 것이 유행이었죠...그 날도 어김없이 친구 5명이랑 담배를 끄실리고 들어가는데 친구 한 녀석이 철봉으로 마구 뛰어가더니 철봉과 바닥에 있는 모래에 손은 마구 문지르는 겁니다. "야, 뭐해! 종칠 시간 다됐어, 빨리 들어가자, A샘 시간이야(편의상 A샘이라 하겠습니다.)... 걸리면 뒈져..." "잠깐만, 손에 담배 냄새 좀 빼고..." "뵹신! 그런다고 담배 냄새가 빠지냐..." 친구의 삽질이 끝나고 교실로 가는데 종이 쳐버렸습니다. "씨바, 늦었다...조낸 뛰자" 교실에 도착했는데 샘이 먼져 와 계시더군요.. "이 색기들, 뭐 하는데 이렇게 늦게 들어와...뭐하다 왔어? 앞으로 나와.." 그러더니 한 명씩 손에 냄새를 맡으시더군요...저와 나머지 친구들(철봉에 손 문지른놈 빼고) 얄짤 없이 걸려서...귓방망이 세대씩 맞고 들어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그 친구 차례인데 A샘이 냄새 맡으면서 하시는 말... "이 색기는 왜 손에서 쇠 냄새가 나?! 넌 뭐하는 색기야...들어가 임마~" 속으로 조낸 후회 했습니다 ㅠㅠ '씨바, 나도 조낸 문지를걸 ㅠㅠ'
철봉 덕분에 담배 안 걸린 내 친구....
안녕하세요~
톡에 2번째 올리는 글인데 이제 중독된것 같습니다 ㅡ.ㅡ
오늘은 학창시철 담배땜에 생겼던 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였죠...저희 학교에 담배 핀 학생을 정말 귀신 같이 잡아내는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담배냄새를 참 잘 맡으셨죠...향수, 로션 뭐 이런거 다 동원해도 얄짤 없습디다....
걸리면 귓방망이 세대씩 맞고 풀려납니다...어느 날 점심시간이었는데 그 담 시간이 바로
그 샘 수업이었죠...당시에 학교에서는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척 하면서
흙먼지 마구 일으키며(발을 조낸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먼지 속에 위장하여 담배를
피는 것이 유행이었죠...그 날도 어김없이 친구 5명이랑 담배를 끄실리고 들어가는데
친구 한 녀석이 철봉으로 마구 뛰어가더니 철봉과 바닥에 있는 모래에 손은 마구 문지르는 겁니다.
"야, 뭐해! 종칠 시간 다됐어, 빨리 들어가자, A샘 시간이야(편의상 A샘이라 하겠습니다.)...
걸리면 뒈져..."
"잠깐만, 손에 담배 냄새 좀 빼고..."
"뵹신! 그런다고 담배 냄새가 빠지냐..."
친구의 삽질이 끝나고 교실로 가는데 종이 쳐버렸습니다. "씨바, 늦었다...조낸 뛰자"
교실에 도착했는데 샘이 먼져 와 계시더군요..
"이 색기들, 뭐 하는데 이렇게 늦게 들어와...뭐하다 왔어? 앞으로 나와.."
그러더니 한 명씩 손에 냄새를 맡으시더군요...저와 나머지 친구들(철봉에 손 문지른놈 빼고)
얄짤 없이 걸려서...귓방망이 세대씩 맞고 들어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그 친구 차례인데 A샘이 냄새 맡으면서 하시는 말...
"이 색기는 왜 손에서 쇠 냄새가 나?! 넌 뭐하는 색기야...들어가 임마~"
속으로 조낸 후회 했습니다 ㅠㅠ
'씨바, 나도 조낸 문지를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