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엄마 어록

신혜수2008.02.05
조회519
하하 엄마 어록

1.
만원의 행복에서 하하가 천원의 만찬으로

고추장삼겹살을 해드렸는데 우아하게, 이게만찬이니?

 한 입 씹자마자 뼈가 씹히는 소리가 우드득!

 그 다음에 말이 더 가관.

하하가 엄마 몸생각해서 본(bone)을 넣어주었구나


 

2.
하하 어머님이 홍철이를 뚫어져라 보시더니 '너 참 잘생겼다~'

홍철이가 감사하다고 그랬더니 어머님께서 홍철이한테

그래도 우리 하하한테는 안되~

노홍철이 하하가 왜 지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지를 알겠다고.


 

3.
밥할때 물을 잴때 손바닥을 눕혀서 재는건데

손을 꼿꼿이 세우고 세로로 재셔서 하하가 미음만 먹는다고..


4.
어느날 어떤학생이 하하엄마를 쳐다보자

왜? 내가... 하하닮았니?


5.
목욕탕에서 노사연씨인가? 봐가지고 가서 아는척한거

왜 쳐다보세요? 나 하하 닮았어요?

 

6.

비오는 어느날 하하 텐텐 청취자분께서 우산이 없었는데

어떤분이 우산을 씌어주시면서

"혹시 하하.. 아니?"

"네!"

"하하가 내 아들이야~"

이런 사연으로 하하 텐텐에 사연보내셨음


 

7.
하하 어머니가 하하의 반항때문에 화가나셔서

손을 들어 때리려하자 하하가 손을막고 또 다른손을 막자

어머니께서 하하얼굴에 침을뱉음


 

8.
하하가 친구들이랑 집에서 노는데

분노하신 어머님께서 또 다시 침을 뱉으시려 하자

하하가 요리조리 도망다님

이때, 하하어머님께서 택하신 방법!

접시위에 있던 배추김치 찢어서 런닝차림이던 하하 상반신을

향해 던짐. 그 배추김치는 살에 찰싹찰싹 달라붙었다고ㅋ


9.
하하 고등학교 졸업하고 어머니한테

졸업장 보여주니 궁중떡볶이 해주심


 

10.
하하네가 독일에 있었을때 얘기.

고추장찌개가 먹고싶었는데 버섯을 구할 수가 없어서

하하어머니가 뒷마당에 자란 버섯을 넣으려다가

독버섯 같길래 하하아버지께,

여보 이거 독버섯같은데 당신이 한번 먹어볼래요?

 


11.
하하가 엄마 속썩이는 일을 해서 엄청 혼났는데

엄마가 다신안그러기 파티 해주셨었다고

 


12.
어느날 하하가 외출후에 집에 돌아왔는데 집엔 아무도없고

열쇠도 없어서 할수없이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집에 중국음식 시켜먹고 내놓은 그릇이 있었단다.

때마침 배고팠던 하하

참을까 고민하다가 단무지를 하나 집어서 먹고 있는데

하하엄마가 저쪽에서 융드레스입고 나타나셨다는.

평소에 외출할때도 융드레스를 입으시나? ㅋㅋㅋ


14.
집에 놀러온 홍철이보고 땅콩차 한잔주고

실컷먹으렴 사건

무한도전방송까지 탄 유명한 사건


 

15.
도시락 반찬이 맛없다고 불평하는 하하 때문에

열받으신 어머님께서는 도시락에 새우깡을 넣어주셨다

하하는 학교에서 도시락 열었다가 급닫았다고..ㅋ


16.
어떤 여학생이 친구들이랑 전자제품을 보러

상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어른 두명이 타심.

그리고 여학생들에게 하는 말이

"학생. 나는 하하엄마고 이쪽은 하하누나야"

그 여학생이 만원의행복에서 하하엄마 본 적 있어서

"아~ 만원의행복에서 봤어요!" 라고 말하자,

"오~그래? 다들 하하 앨범은 샀고?"

"아니요, 나중에 살거에요"

순간 그 부처님같던 미소가 사라졌다는..


17.
하하 어머니가 많은 인기를 끌고

하하 어머니의 이야기가 인터넷에 한창 떠돌아 다닐때

"하하야, 요즘 자꾸 무한도전 PD가 나한테 전화를 한다"

"무슨말 했는데요?"

"나보고 떡국 끓일줄 아냐면서 전화를 자꾸 해"

하마터면 무한도전 주제가 하하어머니가 끓인 떡국먹기로 될뻔

 


18.
하하가 고등학교때 길을 가는데 엄마가 있어서

엄청 반갑게 "엄마~~" 그랬는데

엄마가 모른척하고 도망갔다고.

엄마가 하하 창피하다고. 

 

19.
"홍철아 즐겁게 놀다가" 홍철이 집에 간 후,

하하에게 쟤 너무 자주 오는거 같애


20.
만원의 행복에서 강아지가 막 짖자

어디 남의 집에서 교양없이 짖냐고.


21.
하하어머니는 음식을 너무 못해서 어렸을때부터

하하가 친구네 집에서 맨날 밥 먹었는데

그 집에 친구가 없어도 가서 맨날 밥먹었다고


22.
집에있는 치와와. 특이하게 생긴 강아지였는데

그 개보고 너무 서정적이게 생겼다고

가을동화의 송혜교 눈이라고


23.
옛날에 하하가 별로 유명하지 않던 시절

집 근처에 젝스키스숙소가 있어서 젝스키스팬이 많았는데

하하어머님께서 팬들 사이에 껴서

"너네, 하하라고 아니?" 했는데 아무도 모른다고 했더니

어머니 화내셨다고 

 


24.
야심만만에서 말했던 하하의 가출경험.

가출하려던 하하가 자신의 방에서 장문의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는데,

나오고보니 삐삐를 들고오지 않아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슬며시 새벽에 집을 다시 들어갔는데

거실에 어머님께서 불 다 끄고 혼자 쇼파에 앉아계셨다

하하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어머니 잘못했어요"

이러려고 하는데,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

"얘, 일찍 쫌 다녀!"

하하 왈,

"전 어머니가 제방에 안들어오신다는걸 그때 첨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