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각자의 길

임철중2008.02.06
조회123

90년대만 해도 이렇게 전주가 긴곡도 있기가 있었다.

 

지금은 말랑말랑한 순정만화 내용같은 가사의 곡만

부르는 김형중이지만 아..저 포쓰를 보라!

 

 

애써 꾸미고 있는 모습들이 반항하고 싶어하는

전교1등 모임 같은 느낌이랄까?

 

조르디도 울고 갈듯한 흥에 겨운 춤사위!!

 

 

당시로써는 참으로 파격적인 무대 매너를 많이 선보였었다.

 

저 일렉트릭드럼.. 기타도 참 많이 뽀개먹엇던거 같은데..

 

그리고 신해철의 정말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씨니컬한 가사.

 

'내가 생각할수 있는 최대의 모욕적인 말을

너의 눈앞에서 하고 싶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마 오래 가진 않을꺼야.

곧 너에 대해 알게 될꺼야

예쁜 얼굴뒤에 감추어진 너의 본 모습을'

 

 

 

가장 놀라운 것은 김형중의 목소리다.

십수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정석원,유희열이

좋아하는 깔끔한 대학생 목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