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녀는... 1

후니2006.08.03
조회497

안녕하세요~~


하루에 한번이라도 톡톡에 접속하지 않으면 온몸에 두드러기-_-가 아주 샹콤하게 나버리는


후니라고 해요~~ -0-;;


제 처녀작이기도 하고.... 옛날 제 가슴아팠던 사랑 이야이기도 한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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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99년... 한참 샹콤한...


-_-a............


실은 아주 폐인스러운


ㅡㅡㆀ .....


대학교 1학년때였어 ㅡㅡ


그날따라 여친이랑도 일찍 헤어지고


일찍 자취방에 들어가봤자 므흣-_-한 할짓거리도 없어서


친구 나무 ( 이넘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할께요~~ 제 베스트 프랜드랍니다 ㅎ.ㅎ)


에게 전화를 한통 때렸죠


삘릴리리~~~~ 삘릴리리~~~~





-_-a;;;;;;;





쿨럭... 그때는 컬러링이니 뭐니 그런거 없이 오로지 삘릴릴리 ㅡㅡ



잡소리 치우고 -_-+


"나무냐?? 나다 뭐하냐??"


"커어억... 니가 왜..왠일이냐 ㅡㅡ"


"이런 미치신 분-_- 형님이 전화했는데 왠일이냐니 ㅡㅡ^"


"나 지금 바쁘다 나중에 통화하자"






뚜뚜뚜~~~

-_-+




..............



빠직....


이런 쉬부럴늠 ㅡㅡ^ 뒈졌어 -_-+


분명히 뭔가가 있는거야 샹늠 ㅡㅡ^


통화키 두번 꾸욱~~


삘릴릴리~~~ 삘릴릴리~~~


아주 밝고 샹콤하게 "예 여보세요~~"


-_-+;;;;;



"나다 이 씨버머거서 뒈지실 분아 ㅡㅡ^"




"커...커억~~~ 바쁘대짜나~~~"


"-_-+ 솔직히 불어라 지금 무슨일이냐 ㅡㅡ^"


"아..아무일도 없어~~ 그냥... 좀따가 방에 들어갈께 먼저자~~"


아참... 저당시에 우리는 자취방 두개 잡아서 나랑 선배형, 내 친구랑 또 다른 선배형


이렇게 바로 옆에서 나란히 살고 있었다.


개폐인짓하며 ㅡ,.ㅡ


"솔직히 까라... 냄새맡았다 ㅡㅡ^ 여자제??"


"커허억~~~ 이..이런 ㅡㅡ^ 술처머그면 개되는놈이 -_-+ 코꾸녕도 개냐 ㅡㅡ^"


"ㅡㅡ 돼꼬... 어디냐??"


"안돼~~ 지금 남자 셋에 여자 둘이란 말이야~~ 너끼면 남자가 네명.."


"확~~ 시꾸랏~~ 어디여 ㅡㅡ^ "


대화가 넘 길었나 ㅡㅡ


암튼간에.. 그 술집까지 찾아간 나...


오호홋~~ 올만에 여친말고 딴 여자랑 술마시게꾸나~~ 오호홋~~


술마시다가 여자가 나한테 작업들어오면 어쩌지??


이따구 말도 안돼는-_-+ 상상을 해제끼면서


술집앞에 들어간 나...


남자셋....


여자둘.... 이긴한데...


추..춘식이형~~~


형은 여기 왜 ㅡ,.ㅡ


형까지 날 배신놓은거야?? 으흑~~


-_-+


밤에 자다가 똘똘이에 치약을 -_-+


(나랑 같이 사는 형 ㅡㅡ)


자리에 앉아서 기분좋게 자기 소개를 해대며


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이고~~ 이름은 후니예요~~


예 그...쪽 -_-a 은???


ㅡㅡㆀ 자세히 보니.... 이상하돠...


대학생이 아닌거 가터 ㅡ,.ㅡ


"저기.... 몇살이신지???"


아주 똑 부러지게 생기신 두분 동시에 합창을 하듯 ㅡㅡ^


"19살이요~~ 고3이예요~~키득키득"


커...커어억...


지금 고딩이랑 술마시고 있었단말인가 ㅡㅡ


이런 양심도 없는 인간들....


빨리 부르지~~~ 잇힝~~~


영계 조아요~~ 아뵹~~


-_-a;;;;


아..아파... 돌 던지지마 ㅡㅡ


이..이뻤단말이야 씨잉....


이런 저런 얘기를 해제끼며


모두 술도 조금 들어가고 분위기 한참 좋아지려는 즈음.....


갑자기 1층에서 뭔가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렸다...


"머냐 ㅡㅡ 짭새라도 왔냐??"


-_-a........


"커어억~~~ 머..머냐 짭새자나~~~"


재수좋게도 그녀의 친구는 뭘 그리 많이 처드셨는지 화장실에서 출산-_-의 고통을 만끽하고 있었고..


짭-_-새가 2층으로 올라오기전에 출산-_-하시는 그녀의 친구에게 전화해서


"짭새떠써 화장실서 겨 나오지마 -0-"


이말을 하고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기다리던 중 짭새 2층으로 올라와서


짭새 : 신분증좀 주시겠습니까??


나 : 즐드셈


-_-........


이랬을리는 엄꼬


일단 나이있는 사람들부터 한명..한명


신분증을 주기 시작했고...


생일이 안돼는 나 -_-a 랑 고딩 그녀 -_-+ 만 남게 돼었다


( 그때 당시에는 대딩이라도 생일안돼면 술집출입 금지였었다 ㅡㅡ 난 생일이 12월이라 -_-a )


걸리면 집에서 종니 뭐라 -_-그럴리는 없고 ㅡㅡ^


어차피 버린자식 ㅡㅡ 난 상관 없지만... 쟤는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주 걍 예리하신 경찰분 ㅡㅡ


경찰 : 남자분은 됐고... 여자분 신분증좀 줘보시겠습니까??


일동 : "커어어억~~"


ㅡㅡㆀ


.........................................



(아주 당당하게) 그녀 : 저 신분증 없는데요??


(-_- 없으면 다냐 ) 경찰 : 없으면 곤란한데요. 주민등록번호라도 불러주시겠습니까??


(더욱 당당하게) 그녀 : 8004xx-29xxxxx이요


(구라 아냐?? ㅡㅡ) 경찰 : 예 잠시만요 (무전기에 대고 한참 치직거리더니)


아버님 성함이 어떻게 돼십니까??




..............................



지 아는 언니 민번이라는데 ㅡㅡ


그 아버지 이름까지 알건 뭐냐 ㅡ,.ㅡ


젝일 ㅡㅡ^ 글케 딱 걸려버렸고...


우린.. 그렇게... 술값 계산도 하지 않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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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주인이 걍 가라더라 ㅋ ㅑ ㅋ ㅑ


그렇게 나오게 돼었다....








휴...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쓰구요~~~


글이 꽤나 길어질것 같네요 ^^*


추천주시면 더욱 빠른 업로드를... ^_____________________^


추천하신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를~~~


비추하신분들도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를~~


빌어 줄줄 아냐 -_-+


아주 걍...


( 움찔 ) 아...암것두 아냐 -_-a


아 ㅎ ㅏ ㅎ ㅏ... 뭘 이런 장난 가지구 ㅡㅡ


여러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