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아빠와 딸의 7일간

김윤선2008.02.08
조회58
[일드]아빠와 딸의 7일간


 

TV를 돌리다 일드가 나오길래 봤다. 좀 눈에 띄는 일드!

중년 아저씨가 やだ~♥ 하고 여고생 말투를 쓰는, 이상한일드!

좀 보다보니 아빠와 딸이 영혼이 바뀌었다는 주제(?)의 드라마였다.

3편이라 앞의 내용은 못봤지만, 1시간 보면서 엄청 웃었다.

정말, 갈릴레오랑 의룡 이후로 최고의 일드였다..>_

_< 게다가 아빠로 나오는 타치 히로시씨의 여고생연기 진짜 강추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일드]아빠와 딸의 7일간

뒤에 핀 샤방샤방 장미 ㅋㅋㅋ 진짜 웃기다. 딸 쿄우메와 켄타선배가 우승기념(?)으로 키스할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빠져있는 아빠!

 


* 뻔한개기 But 현실감마저 있는 코메디

 

몸이 뒤바뀌기 전에 카와하라씨와 딸 쿄우메는 (일본의)여느 가정 사춘기 소녀와 아버지와 같이 (더 심할수도..) 사이가(??) 안좋은 상태! 딸과 직접 이야기 안해본지 2년이 넘어가는 사이이다.

 

[일드]아빠와 딸의 7일간


 

 

그러나 어느날, 장모가 위독한 상황에 빠져 시골에 문병을 간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전철이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병원에서 눈을 뜬 코우메는 본인의 아버지와 몸이 바뀐걸 알게 된다.

 

그 원인은 바로 전설의 복숭아(여기서부터 조금 유치해진다 -_-)

 

[일드]아빠와 딸의 7일간

└ 제가 문제의 복숭아(もも)랍니다 ^^*

 

나중에 나오지만, 할머니가 말하는 전설의 복숭아는 사람의 몸이 뒤바뀌는 복숭아였던 것이다(아..-_-;;)

물론 먹는것 이외의 조건이 필요하지만.. 궁금하면 보시라!!

 

보면서 꼭, '미나미군의 연인'에 나오는 포춘쿠키랑 비슷해~ 하고 생각했다.(포춘쿠키 때분에 여자애가 작아지죠..;;)

 

결국 쿄우메는 아버지의 몸으로 회사에, 아빠는 쿄우메의 몸으로 학교에 가게 되고,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일으키면서, 서로의 생각, 삶을 알아가며 아빠와 딸이 서로를 이해해간다는 이야기!

 

 

[일드]아빠와 딸의 7일간


 

개론적으로 보면, 어쩌면 뻔한 이야기일수 있지만, 그 사이사이의 사건이 정말 폭소를 자아내고, 눈물을 글썽이게 하는 감정이 고루 들어간,, 비빔밥같은 드라마이다.

오랫만에 좋은 일드 건졌다 >_<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