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없는 남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박인수2008.02.08
조회182
센스없는 남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1. 날씨가 맑으날 길을 걸을때.
   둘이 길을 걸어 갈때 보통 친구일 경우 오른쪽에 서게해서 나란히 걷는 것이 예우인데 만약 도로가
 있는 길을 걸어 갈땐  도로쪽에 자신이 서고 보도 안쪽에 숙녀를 걷게 하심이... 지금같이 날씨가 더
 운날 지따내는 흑심품구 어떻게라두 접촉해볼라구 그러는데 그건 피하심이 좋은줄 아뢰오....

2. 언제 올지 모르지만 비오는날 우산을 받쳐 들고 길을 걸을때.
   이런 경우는 보통 우선을 남자분이 받쳐 들고 여자분은 우산을 받쳐든 손의 팔을 살짝 잡고 길을
 걸어 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것은 발걸음을 맞추어서 비를 조금이라도 덜 맞게 하기위한  방법이지
 그 이상은 아니란 것을 명심하도록. 늑대들아..

3. 테이블에 앉아야 할때..
   이건 좀 그렇지만... 요즘은 네 방향에서 않을수 있는 정사각테이블이 있는곳이 드물어서.....
 정석은 신사와 숙녀가 않아서 정면을 보았을때 그 시선의 연장선이 90도가 되게 앉는것인데..
 그러니까 테이블을 중간에 두고 각이진 옆으로 이어 앉는다는 야그지.. 대충 알아 듣으셨을 거라
 생각하고.. 그러나 보통 마주보게 앉아 있게 되어있는 테이블이 보통인 곳에서는 서로가 대각선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앉는 것이 최상으로 신사가 숙녀에게 대하는 예우인데... 이때에는 마주보고
 앉아도 무관하나 같이 앉아있으면 그건 진짜 늑대다...

4. 대중교통 수단을 함께 이용할때
   앉아서 갈때에는 별로 문제될것은 없는데...  만약 서가게 되었을 경우 지하철은 로울링이 별로
 심하질 않아서  흔들림이 적지만 버스는 역시 로울링이 심하여서 조금 받쳐 주어야 하는데..
 늑대들 잘들어... 무작정 잡아 준다구 여우가 안전한고 편안한건 아냐..  엄지손가락을 옆으로 등
 아래쪽을 살짝 받쳐 주는거야.. 그래 못알아 들으면 어쩔수 없는거구... 암튼 이경우는 서있는
 자세를 기준하였을때 몸이 앞뒤로 흔들릴때를 대비한거구. 버스의 급출발이나 급정거시에는 버스
 진행 방향쪽에  가까운 팔 상단을  살짝 잡아주는거야.  알겠니 늑대야..?

5. 쇼핑이나, 놀러 갔을때.
   보통 뭐 그리 잘났는지 앞장 서서 가는 늑대들이 많은데.  같이 있는 숙녀분이 그냥 친구사이나
 알고 지내는 사이라면  당연하겠지만 연인이라면 반보 뒤 오른쪽에 서서 따라 다니는 것이 최대
 예우다..
   지금부터 잘 들어라 늑대야.... 길 갈때나 음식점 갔을때 그 예의 따지는 숙녀분은 거의없다.
 아니 몰라서두 못따진다.  그러나, 놀러갔을 때나 쇼핑을 같이 갔을때 지켜주는 예우는 기억에
 남는단다..    왜 오른쪽 반보 뒤에 서야되냐믄 말이다.. 그 자리가 상대의 이야기를 자장 잘 들을
 수 있고, 출입문이 있다면 반보 앞서서 문을 먼저 열기가 쉽기 때문이다.  대통령 모시는 비서관을
 봐라 항상 대통령보  다 반보 뒤로 오른쪽에 서있지.
   그런데 연인사이에서는 신사가 숙녀의 비서관 노릇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늑대야..?
   참고로 하나더 보통 이동 시간이 바빠서 택시를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는 자가용을 아용하시는
 킹카족들도 있지만... 보통 택시를 탈경우 사내눔이 뒷자리에 먼저 기어 타구 여우가 뒤에타는 경우
 가 있는데.. 여자보구 차비 내라구 그렇게 했다나... 이그.. 바부, 멍충이, 찐다, 진디물, 개똥벌레,
 나나니벌, 무당벌레 같으니라구.. 승용창의 최고 상석은 운전자의 대각선으로 뒷자리다.

  외모도 중요하지만 외모 보단 센스라고 생각한다.   

                                                                          By.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