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이정민2008.02.08
조회112
over

Over acting

Over thinking

 

그렇다구?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거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일

왜 난 일일이 괜한 신경 괜한 상처로

혼자 스트레스 받냐고?

 

남들은 그러면 그냥 눈 감고 지나간다고?

 

미안.

내겐 어떤 것이든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어

하루를 보았던 일년을 보았던

백원을 주고 샀던 일억을 주고 샀던

크기와 모양새는 다를 지언정.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어서

그냥 모른척 지나갈 수가 없어

 

내 시간 내 삶에

의미 없는 것들은 없어서.

난 사소한 거 하나에도 쉽게 흔들려.

 

흔히들 소심이란 단어로 부르긴 하지만.

그래 그런 의미에서 난 소심해.

 

-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