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반을 뚝 썰어 내어검붉은 사구에 회를 무쳐 먹고걸죽한 바다에 탕을 말아 먹는 날갑자기 시커먼 하늘 틈새 사이를은빛 빗줄기가 뚫던 날"당신은.. 당신은.. 웃고 있으리라"홀로 위안하며 다독이던 날심장의 반을 뚝 썰어 내고서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버둥거리는 날이제.. 당신 없는 날 Spring - 2007 - BuSan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 2
풍경엽서 [당신 없는 날]
심장의 반을 뚝 썰어 내어
검붉은 사구에 회를 무쳐 먹고
걸죽한 바다에 탕을 말아 먹는 날
갑자기 시커먼 하늘 틈새 사이를
은빛 빗줄기가 뚫던 날
"당신은.. 당신은.. 웃고 있으리라"
홀로 위안하며 다독이던 날
심장의 반을 뚝 썰어 내고서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버둥거리는 날
이제.. 당신 없는 날
Spring - 2007 - BuSan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