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는 말은......내가... 이별했다는 말이기도 하다......수 많은 이별을 하고... 그 아픔이 어떤건지 잘 알고 있다고 여겼던 나에게...이번 아픔은 정말 알 수 없다...마치 첫사랑인 듯한......그녀와 이별하는 것이... 힘들 줄은 몰랐다...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차갑게 버리면 되는 줄 알았다...아니다... 조금은 눈치 챘었다... 그녀는 지금까지와는 다를 것이라고...그렇지만... 이렇게 까지 힘들줄은 몰랐다......살짝 올라간 눈꼬리.. 그와는 거리가 먼 막내딸 다운 미소..그 미소와는 거리가 먼 영악하리만치 빠른 사고..이런 모순에서 가장 모순적인 일은..전혀 어울리지 않는 너와 내가 만났다는 것..난 그녀와 헤어질 줄 정말 몰랐고..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했다..겨우 서너달 남짓 만난 너.....수많은 사람중에 왜 꼭 너여야만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는 없고..이렇게 무너지는 내가 밉기만 하다..거리는 충분히 냉정하게 차가운데..옷깃을 여미고 정신을 차려보면 너와 있던 이곳..이런 날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그녀..그만 놓아야 겠어..널 놓지 못하는 날.. 놓아야 겠어..안녕.. 죽어서도 절대로 마주치지 말자.....라고 마지막 다짐을 했던 순간......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모든 일들이 무의미해지는 이순간...그렇구나... 그래서 지금까지 나의 삶은 의미가 없었구나...깨닫게 되었다...
2번째... 2008. 02. 12. PM 11:05
아프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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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별했다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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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이별을 하고... 그 아픔이 어떤건지 잘 알고 있다고 여겼던 나에게...
이번 아픔은 정말 알 수 없다...
마치 첫사랑인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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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이별하는 것이... 힘들 줄은 몰랐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차갑게 버리면 되는 줄 알았다...
아니다... 조금은 눈치 챘었다... 그녀는 지금까지와는 다를 것이라고...
그렇지만... 이렇게 까지 힘들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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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올라간 눈꼬리.. 그와는 거리가 먼 막내딸 다운 미소..
그 미소와는 거리가 먼 영악하리만치 빠른 사고..
이런 모순에서 가장 모순적인 일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너와 내가 만났다는 것..
난 그녀와 헤어질 줄 정말 몰랐고..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했다..
겨우 서너달 남짓 만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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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중에 왜 꼭 너여야만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는 없고..
이렇게 무너지는 내가 밉기만 하다..
거리는 충분히 냉정하게 차가운데..
옷깃을 여미고 정신을 차려보면 너와 있던 이곳..
이런 날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그녀..
그만 놓아야 겠어..
널 놓지 못하는 날.. 놓아야 겠어..
안녕.. 죽어서도 절대로 마주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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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마지막 다짐을 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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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모든 일들이 무의미해지는 이순간...
그렇구나... 그래서 지금까지 나의 삶은 의미가 없었구나...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