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닳은 것은......아... 이것이 사랑이구나...사랑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일이 가능하구나...난 사랑을 못해봤고... 그래서 내 삶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구나......내가 지금까지 사랑한다라고 생각하며 했던 말들은...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속이는 말들이었구나......그렇다면 혹시 그녀도 사랑이 뭔지 모르는게 아닐까?그래서 나를 버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아니면 사랑이 뭔지는 알지만 나를 사랑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 사실로 위로가 될까?...한가지의 깨닳음은 수 없이 많은 의문으로 연결되었다.....그런데 정말 웃기는 일은... 남들은 이미 이런 사실들을 다 알고 있는데...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내가 이런 사실을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고...그래서 쓴 웃음이 나온 것이다......사랑이란 뭘까? 도대체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겨우 4개월 만난 그녀에게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갖게 되었고...몇년을 만났던 그녀도 되돌아 보면 사랑이 아니었다고 생각할까?...답은 알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에게...지금까지의 삶에...지금 느끼는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는 것이다......나는 출생부터 부족하고 매우 암울하다...학창시절도 남들과는 달랐고...누군가에게 떳떳하게 내가 누군지를 말 할 수 없는 종류의 사람이다...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았지만 또 아주 다른 삶을 살았다...이런 비정상적인 나의 삶은 결국 기형적인 나를 만들어냈고...그래서 나는 기형인이다......기형인인 나의 삶에도 사랑이 찾아왔다는 사실에 안도해야 할까?아니면 불행이라고 생각하며 땅을 쳐야할까?
3번째... 2008. 02. 12. PM 11:30
내가 깨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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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이 사랑이구나...
사랑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일이 가능하구나...
난 사랑을 못해봤고... 그래서 내 삶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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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사랑한다라고 생각하며 했던 말들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속이는 말들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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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혹시 그녀도 사랑이 뭔지 모르는게 아닐까?
그래서 나를 버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아니면 사랑이 뭔지는 알지만 나를 사랑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 사실로 위로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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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의 깨닳음은 수 없이 많은 의문으로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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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웃기는 일은... 남들은 이미 이런 사실들을 다 알고 있는데...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내가 이런 사실을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쓴 웃음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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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뭘까? 도대체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겨우 4개월 만난 그녀에게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갖게 되었고...
몇년을 만났던 그녀도 되돌아 보면 사랑이 아니었다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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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알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에게...
지금까지의 삶에...
지금 느끼는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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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출생부터 부족하고 매우 암울하다...
학창시절도 남들과는 달랐고...
누군가에게 떳떳하게 내가 누군지를 말 할 수 없는 종류의 사람이다...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았지만 또 아주 다른 삶을 살았다...
이런 비정상적인 나의 삶은 결국 기형적인 나를 만들어냈고...
그래서 나는 기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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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인인 나의 삶에도 사랑이 찾아왔다는 사실에 안도해야 할까?
아니면 불행이라고 생각하며 땅을 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