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곽현화 모바일 화보 대박조짐…눈안에 ‘쏙’ 손안에 ‘꽉’

최재우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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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곽현화 모바일 화보 대박조짐…눈안에 ‘쏙’ 손안에 ‘꽉’ 개그우먼 곽현화와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출신 모델 자밀라의 온라인 화보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인 곽현화는 지난 12일부터 SKT, KTF를 통해 ‘스타화보’ 서비스를 시작했다. 화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다날 측은 “지난해 말 서비스를 시작한 이제니의 화보와 접속자 추이가 비슷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제니의 ‘스타화보’는 화보 관계자들로부터 “근 1~2년간 최고의 접속자수를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BS2 ‘미수다’에 출연해 교태 어린 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우즈베키스탄 출신 모델 자밀라의 ‘스타화보’도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자밀라 화보 관계자는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화보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매체노출이 없었고 모델 출신이라 자연스러운 포즈가 가능했다는 점이 흥행의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자밀라·곽현화 모바일 화보 대박조짐…눈안에 ‘쏙’ 손안에 ‘꽉’ 곽현화
하지만 이들의 ‘스타화보’는 방송에서의 노이즈 마케팅을 바탕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곽현화는 TV 출연 당시 가슴과 관련된 두 번의 구설을 빚은 적이 있었다. 덕분에 ‘출렁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자밀라는 ‘미수다’ 출연 당시 “한국체류 기간을 속였다”는 의혹을 샀다. 또한 “‘미수다’ 출연 외국인은 연예 관련 활동을 할 수 없다”는 내부수칙을 어기고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기도 했다.

온라인상의 논란을 배경으로 화제를 모은 연예인이 곧바로 모바일 화보를 찍는 ‘노이즈 마케팅’은 작은 사건 하나에도 일희일비하는 디지털문화의 특성상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