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남자들의 나쁜 연애버릇!이렇게 고쳐

박지훈20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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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남자들의 나쁜 연애버릇!이렇게 고쳐



 

#1. 전화를 잘 안하는 남자


“너 내가 전화 안 하면 일주일동안 연락 없는 거 아니?”

“미안. 바쁜 일이 있어서 연락 못했어.”

여자가 전화하기 전까지 감감무소식인 남자. 일단 그에게서 전화를 유도해보자. 하루에 세 번 전화를 안 하면 벌칙 받는 내기를 하거나 “이따 5시에 꼭 전화해줘” 라는 문자메시지 보내기. 물론 그가 시험기간이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면 통화를 짧게 하는 등 융통성이 필요하다.



#2. 여자를 무시하는 남자


“이번에 영어학원 다녀볼까 해.”

“네가 뭔 영어야. 어차피 한 달도 못 배우고 때려치울 거면서.”

습관적으로 여자를 무시하는 남자. 여자 스스로가 무시에 습관화되기 전에 빠져 나올 필요성이 있다. “날 무시하는 말투에 기분 상해. 다신 그렇게 말하지 말아줄래.” 딱 부러지게 말하거나 화내는 등 노골적인 거부의사를 보이도록 한다. 상대는 정작 본인의 잘못을 깨닫지 못할 경우가 많을 테니까.



#3. 사생활을 간섭하는 남자


“휴대폰 좀 줘봐.”

“너 또 통화내역하고 문자메시지 검사하니?”

이 부분 역시 확실한 거부의사를 밝히도록 하자. “난 떳떳하지만 보여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해.” 냉정할지 몰라도 처음부터 갈등의 싹을 잘라내도록 하자. 연인사이에 사생활 간섭이 심해지면 관계가 오래 지속될 리 만무하다. 본인 역시 그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등 선행을 자주 보이도록 하자.



#4. 거짓말을 잘하는 남자


“나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 중이야. 졸리고 힘들어 죽겠다.”

(사실은 나이트에서 신나게 부킹 중)

순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교묘하게 거짓말을 이용하는 남자. 그것이 상대에게 불신감과 상처를 안겨준다는 걸 왜 모를까. 억지로 그의 거짓말을 파헤칠 생각일랑 버리자. 진실회피를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이 늘어날지 모른다. 화내기보다는 대화를 시도하며 차츰 그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 당신이 그를 이해해준다는 확신이 들 때, 그도 거짓말보다는 진실을 선택할 것이다.



#5. 여자를 자기 기준에 맞추려는 남자


“너 절대 술 마시지마. 짧은 머리 하지마. 크게 웃지마. 나 그런 여자 딱 질색이야.”

“그럼 너도 술, 담배 끊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이기에 성격, 취향, 가치관 모든 게 틀릴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한다는 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먼저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고, 그럼에도 실마리가 안 보인다면 전문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남녀관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