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그토록 푸르던 잎새이제 져가는 것들의 그늘만 남아 아득한 길들을 삭혀 내립니다이 길에서 오후 느즈막까지 걷다한바탕 잔설이라도 휘날리우면봄눈같은 안부만 실어보내겠습니다 Winter - 2007 - DamYang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 11
풍경엽서 [길 끝에서 묻는 안부]
한때는 그토록 푸르던 잎새
이제 져가는 것들의 그늘만 남아
아득한 길들을 삭혀 내립니다
이 길에서 오후 느즈막까지 걷다
한바탕 잔설이라도 휘날리우면
봄눈같은 안부만 실어보내겠습니다
Winter - 2007 - DamYang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