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유미

김은지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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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유미

별 - 유미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한 작은 나의 방 위로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 주네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 속에 가득 담아 눈물 닦아 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 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 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 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

꿈을 꾸듯 다가오네요 유난히도 밝은 나의 별 하나
눈 부시게 반짝이며 어깨 위로 내려와

자꾸 슬퍼하지마 손 꼭 잡은 채 날 만져주며
따스히 날 감싸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 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 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 했던 기억들을
가슴 속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나 오늘만은 안 울어요 눈물이 가득 차와도
저기 저 별들 처럼 나 웃을래요


행복 했던 기억 모두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