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그 여자 결혼식장에 갔다 온 사람입니다

김한솔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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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그 여자 결혼식장에 갔다 온 사람입니다

어느 한 락카페에서 술취한 남자가,
 
"모든 여자분들 잘들으세요.
 남자친구 있으신 여자분들!
 지금 옆에 계신 남자친구분들께 잘하세요.
 옆에있는 그 남자친구분들은 세상에서
 자기 여자친구가 제일이뻐보일거예요.
 그렇죠?"
 
사람들은 이상한듯 쳐다보듯 쳐다보는데 한남자가 대답한다.
 
"네"
 

 계속해서,
 
"여자분들중 남자친구없으신 분들!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분, 꼭 잡으셔야해요.
기다리는거 얼마나 힘든건지 아세요?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그런 고통이니까!
또, 자신이 사랑하는사람.
자신의 진심을 말로 다표현하세요.
그럼 남자분들도 여러분의 마음을 알아줄거예요."


기침을 한번하고,


 

"모두들 행복한 사랑하세요"
어떤 한 여자가 묻는다,
"저 근데 누구세요?"


 


 


 

 


"저요?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23년간 한 여자만 기다리다가
방금 그 여자 결혼식장에 갔다 온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