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누드 스캔들 진관희 기자회견 취소

김앤송성형외과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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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떠들썩하게 했던 ‘누드 사진 유출 스캔들’의 장본인 진관희가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16일 중국의 레코드 차이나(Record China)에 따르면 배우 진관희(陳冠希)의 소속사가 17일로 예정돼 있던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했다.

여배우들의 누드파문 직후 미국으로 출국했던 진관희는 17일‘누드 사진 스캔들’과 관련, 사건의 진상과 전말은 물론 자신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었다. 기자회견을 위한 원고도 준비한 상태였다.

진관희의 소속사는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16일 “여러가지 사정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할 수 없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 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또, 소속사는 진관희의 책임 여부에 관해서는 “연예계 은퇴 여부는 진관희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라며 함구했다.

한편 진관희의 귀국 기자회견과 관련 ‘회견 장소로 예정돼 있던 AIG타워에서 혼란을 예상해 장소제공을 거부했다’, ‘진관희가 귀국을 꺼리고 있다’등의 소문이 돌고 있어 현재 진관희의 홍콩 귀국조차 확실치 않은 상태다.

홍콩 누드사진 스캔들은 지난 1월 29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장백지(張柏芝), 종흔동(鐘欣桐), 진관희(陳冠希), 진문원(陳文媛)등 홍콩의 유명 스타들의 노출 사진이 공개되며 시작됐다. 용의자는 검거됐지만 추가 사진이 공개되고 있어 ‘조직 폭력배 관련설’‘소속사와의 분쟁설’등 진관희를 둘러싼 각종 음모설이 이어지고 있다. 진문원은 이미 파혼당했으며 종흔동은 자살기도설, 장백지는 별거설 및 이혼설, 진관희는 파혼설 등도 터져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