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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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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사람이..

 

내 안으로 타박타박 걸어들어와..

 

잔뜩 어지럽혀 놓은 채로..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린 후..

 

 

 

 

문은 열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