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120만원 월세집 살면서 연간 4억 기부! "감동"

장헤영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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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120만원 월세집 살면서 연간 4억 기부! "감동"

지난 10년간 45억을 기부한 '선행천사' 김장훈이 정작 본인은 월세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김장훈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120만원인 서울 마포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김장훈의 집은 그동안 방송에서 몇 차례 은연 중에 공개되었지만 이번에 월세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장훈은 지금의 집이 사무실과 연습실이 가깝고 교통도 편하고 좋은데 굳이 비싸게 큰 돈을 주고 집을 살 필요가 없다는 입장. 정작 본인은 집 한 채 없지만 연간 평균 4억원 씩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네티즌은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이다” “겉으로만 생색내는 게 아닌 진정한 기부라는 생각이 든다” “본인부터 생각하기 마련인데 정말 존경스럽다” 등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에 초청받아 대중 가수로는 유일하게 축가를 부르게 되며 다음 달 KBS ‘ 인간극장’에서는 그동안 1회성이 아닌 수년간 이웃과 나눔을 생활화 하고 있는 김장훈의 모습을 담아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