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을 하는 이유...

안동현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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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을 하는 이유...

 

이쁜 여자 친구를 항상 곁에 두긴 쉽지 않죠.

없으면 허전하고, 옆에 있으면 즐겁지요.

물론 때론 지겨워 지기도 합니다.

꽃이 그런것 같아요.

보통 정성으론 항상 곁에 두기 힘들죠.

어찌 돼었든 꽃으로 사업을 하면

늘 곁에 꽃이 있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망하면 애증의 존재가 될수도 있겠지요.

 

얼마전 만두가 너무 좋아 만두집을 차린

티비에서 본 성공한 만두달인 사장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아직도 하루에 20개씩 먹는답니다.

 

이쯤에서...

이렇게 좋아 하는걸로 돈두 버는 신나는 상상을 해봅니다.

돈 못벌어도 좋으니 망하지 않고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꽃에 향기는 나눠 맡아라!"

 

이거 머 철학자의 말도 아니고 걍 내가 한 말인데요.

내가 미대를 가게된 이유 이기도 하죠...

아름답고, 좋고, 즐거운건 공유하며

신나게 살다 죽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책상에 J양이 항상 놓아 주는 꽃을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나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 "Le miel de fleure" 는 꽃에 꿀이란 불어 인데요.

꿀을 품고 있는 꽃은 벌이 모이게 마련이지요

그렇게 달콤한 향기를 품은 꽃을 만드는 "르미엘드플레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