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피씨방 알바한지 1달 조금 넘었습니다. 사장님도 잘해주시고 다른 알바분들도 괜찮아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 정말 황당한 일 2개를 겪었더니 기분이 정말 팍상하더군요 첫번째 카운터에 앉아서 TV보고 있는데 남자 손님이 카운터 쪽으로 오더군요 그러더니 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하네요 요금 보니 7800원 사용내역을 자세히 봤죠.(전 어떤걸 집중해서 보거나 자세히 볼때 찡그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는데 갑자기 앞에서 "아 씨x 인상펴라 개x끼야" 처음엔 저한테 하는 소린줄 몰랐습니다. 모니터에서 눈을 돌려 앞을 보니 절 보고 있더군요 "네?" 이랬더니 "인상 피라고 씨x놈아!죽고 싶냐?" 이순간 어이가 없더군요-_- "인상 안썼는데요" "니가 나한테 인상썼자나 씨x놈아" "화면 보느라 그런건데요." 그순간 그 놈(손님이란 말도 안나옴) 핸폰이 울리네요 애인이었나 봅니다-_- "(목소리 바껴서)응 지금 나갈거야" 끊더니 "너 몇살이냐?씨x" "21살인데요" 그리곤 3초정도 서로 마주봤습니다. 그러더니 계산하고 나가네요ㅡㅡ 정말 한순간 어이가 없더군요 알바라고 만만하게 보는건가 두번째 이건 방금전 있었던 일인데요 남자 손님이 왔습니다 자리에 앉더니 5분정도 있다가 부르더군요 갔더니 서든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제가 켰더니 되더라고요 된다고 저보고 가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카운터에 앉아서 TV보는데 20~30분정도 있다가 갑자기 호출 합니다-_- "왜 그러시죠?" "씨x 여긴 되는게 뭐냐?" "네?" "여긴 게임 되는게 뭐가 있냐고??" "왜 그러시는데요?" "서든 안되자나! 씨x" 안되면 진작 말하던가 20~30분동안 뭘한건지ㅡㅡ "그럼 저쪽으로 자리를 옮기시죠." "나보고 옮기라고?" 속으론 '아 그럼 게임 안되면 옮겨야지 어떻하라고'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참았죠 알바생이니깐 "아 씨x 옮겨서 또안되면 사장불러 씨x" 돌아가면서 보니 팔뚝엔 어설픈 정체를 알수없는 문신에 눈엔 90년도에나 썼을법한 썬그라스 ㅡㅡ 건달인척 하는건지 아니면 나이 먹어서 체통이 없는건지 제대로 꼴불견이더군요 마지막으로 pc방 이용하시는 손님들 제발 반말좀 자제하시죠 아무한테나 반말 하는건 어디서 배운 예의인지 궁금하네요-_- 알바하면서 말에서 그사람의 인격이 느껴진다는걸 실감하네요
pc방 알바 참 x같네요
이제 피씨방 알바한지 1달 조금 넘었습니다.
사장님도 잘해주시고 다른 알바분들도 괜찮아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오늘 정말 황당한 일 2개를 겪었더니 기분이 정말 팍상하더군요
첫번째
카운터에 앉아서 TV보고 있는데 남자 손님이 카운터 쪽으로 오더군요
그러더니 요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하네요
요금 보니 7800원
사용내역을 자세히 봤죠.(전 어떤걸 집중해서 보거나 자세히 볼때 찡그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는데 갑자기 앞에서 "아 씨x 인상펴라 개x끼야"
처음엔 저한테 하는 소린줄 몰랐습니다.
모니터에서 눈을 돌려 앞을 보니 절 보고 있더군요
"네?" 이랬더니
"인상 피라고 씨x놈아!죽고 싶냐?"
이순간 어이가 없더군요-_-
"인상 안썼는데요"
"니가 나한테 인상썼자나 씨x놈아"
"화면 보느라 그런건데요."
그순간 그 놈(손님이란 말도 안나옴) 핸폰이 울리네요
애인이었나 봅니다-_-
"(목소리 바껴서)응 지금 나갈거야"
끊더니 "너 몇살이냐?씨x"
"21살인데요"
그리곤 3초정도 서로 마주봤습니다.
그러더니 계산하고 나가네요ㅡㅡ
정말 한순간 어이가 없더군요
알바라고 만만하게 보는건가
두번째
이건 방금전 있었던 일인데요
남자 손님이 왔습니다
자리에 앉더니 5분정도 있다가 부르더군요
갔더니 서든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제가 켰더니 되더라고요
된다고 저보고 가보라고 하네요
그래서 카운터에 앉아서 TV보는데
20~30분정도 있다가 갑자기 호출 합니다-_-
"왜 그러시죠?"
"씨x 여긴 되는게 뭐냐?"
"네?"
"여긴 게임 되는게 뭐가 있냐고??"
"왜 그러시는데요?"
"서든 안되자나! 씨x"
안되면 진작 말하던가 20~30분동안 뭘한건지ㅡㅡ
"그럼 저쪽으로 자리를 옮기시죠."
"나보고 옮기라고?"
속으론 '아 그럼 게임 안되면 옮겨야지 어떻하라고'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참았죠 알바생이니깐
"아 씨x 옮겨서 또안되면 사장불러 씨x"
돌아가면서 보니 팔뚝엔 어설픈 정체를 알수없는 문신에
눈엔 90년도에나 썼을법한 썬그라스 ㅡㅡ
건달인척 하는건지 아니면 나이 먹어서 체통이 없는건지
제대로 꼴불견이더군요
마지막으로 pc방 이용하시는 손님들 제발 반말좀 자제하시죠
아무한테나 반말 하는건 어디서 배운 예의인지 궁금하네요-_-
알바하면서 말에서 그사람의 인격이 느껴진다는걸 실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