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가슴을 다 비워 낸 것처럼 한없이 헛헛하고 참으로 쓸쓸한 일이지. 사람이 사람의 마음 한쪽 얻어 내는 일 그 또한 외롭고 참으로 쓸쓸한 일이지. 어느 순간에는 모든 게 한순간에 부질없어지고 말아도 그래도 사람은 사람을 찾고 사람은 사람의 사랑에 목숨걸고 사람은 사람의 마음에 스스로 갇히고 사람은 사람의 가슴에다 꽃씨를 심고 사람은 사람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어. 더욱 가엽고 쓸쓸한 일이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
때때로 가슴을 다 비워 낸 것처럼
한없이 헛헛하고 참으로 쓸쓸한 일이지.
사람이 사람의 마음 한쪽 얻어 내는 일
그 또한 외롭고 참으로 쓸쓸한 일이지.
어느 순간에는 모든 게
한순간에 부질없어지고 말아도
그래도 사람은 사람을 찾고
사람은 사람의 사랑에 목숨걸고
사람은 사람의 마음에 스스로 갇히고
사람은 사람의 가슴에다 꽃씨를 심고
사람은 사람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어.
더욱 가엽고 쓸쓸한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