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줄거리

한예지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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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 장 . 사라진 보관

  호그와트와 호그스 해드 사이에는 또 다른 비밀 통로가 있었던 것입니다. 해리 일행은 네빌에게 최근의 호그와트의 현황에 대해서 듣습니다. 학교에서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가르친다는 것, 죽음을 먹는 자들이 교수가 되었다는 것 등입니다. 그리고 해리 일행은 그 비밀 통로를 통해서 필요의 방으로 갑니다. 그곳에는 이미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하지만 해리는 자신만이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모여있던 아이들은 실망한 기색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론과 헤르미온느는 꼭 그들을 보낼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호크룩스라는 사실만 말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해리는 그들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 ‘무언가’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래번클로에 관련된 것을요.

  그러자 루나가 사라진 보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호크룩스일 거라는 생각이 든 해리가 루나와 함께 래번클로의 학생 휴게실로 갑니다.

  그 때 뒤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그 사람은 새로이 호그와트에 부임한 죽음을 먹는 자 교수인 알렉토 캐로우입니다. 해리를 보자마자 그녀는 소매를 올려 볼드모트를 호출합니다.


제 30 장 .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도주

  볼드모트는 죽음을 먹는 자들이 해리를 잡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서는 떠날 채비를 합니다. 한 편 호그와트에서는 루나가 알렉토 캐로우를 기절시킵니다. 그 때 밖에서 그녀의 오빠인 아마커스 캐로우가 알렉토를 목이 터져라 불러댑니다. 보다 못한 미네르바 맥고나걸이 그를 데리고 래번클로 학생 휴게실로 들어옵니다. 아마커스는 알렉토가 잘못된 호출을 한 줄 알고 안절부절합니다. 게다가 기절까지 했고요.

  아마커스는 학생들로 볼드모트에게 핑계를 댈 생각을 하지만 맥고나걸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합니다. 화가 난 아마커스는 맥고나걸의 얼굴에 침을 뱉습니다. 화가 난 해리 또한 아마커스에게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사용합니다. 맥고나걸은 깜짝 놀라고 빨리 호그와트를 떠나라고 이야기합니다. 해리는 덤블도어가 자신들에게 남긴 임무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맥고나걸은 두말없이 도와주겠다고 말합니다. 맥고나걸이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을 부르러 가는 길에 스네이프를 만나게 됩니다.

  스네이프는 침입자가 있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고 맥고나걸은 죽음을 먹는 자들의 신호 표식을 한껏 비꼽니다. 스네이프가 맥고나걸에게 해리를 보지 못했냐고 추궁하자 맥고나걸은 스네이프에게 마법을 날립니다. 둘이 싸우고 있는 것을 발견한 호레이스 슬러그혼과 포모나 스프라우트, 필리우스 플리트윅은 스네이프를 공격합니다. 스네이프는 도망칩니다.

  그들은 해리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맥고나걸은 볼드모트가 오고 있다며 막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모든 학생을 깨우라는 말도 합니다. 이 때 해리는 플리트윅에게 래번클로의 사라진 보관에 대해서 질문하지만 플리트윅은 그걸 살아생전에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학생들이 점차 소집되고 해리를 본 학생들은 웅성웅성합니다. 필요의 방으로 간 해리는 더욱 더 많아진 사람들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그들은 일치단결하여 싸우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늘어난 사람 중에는 퍼시 위즐리도 있습니다.

  드디어 퍼시가 뉘우치고 돌아온 것입니다.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와 상의하려고 그들을 찾지만 그들은 그 곳에 없습니다.


제 31 장 . 호그와트의 전투

  맥고나걸이 학생들에게 사정을 말하고 해리에게 물건을 찾으라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벽에서 볼드모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해리 포터를 넘겨주면 피를 흘리지 않게 될 것이고 아무 일 없게 끝나게 될 테니까 해리 포터를 넘겨달라고. 말을 듣자마자 팬시 파킨슨이 해리를 잡자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리를 보호하고, 맥고나걸은 그녀와 함께 집으로 가고 싶은 학생들을 보냅니다. 슬리데린 학생들의 대부분이 떠나고 래번클로 조금, 후플푸프 좀 더 많이, 그리고 그리핀도르는 절반 가량의 학생이 남습니다. 해리는 이제 호크룩스를 찾으러 떠나는데 그것이 래번클로의 사라진 보관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목이 달랑달랑한 닉에게 래번클로의 유령이 누군지를 물어서 그녀를 찾아갑니다. 회색 숙녀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말해달라고 하자, 그녀는 자신이 로웨나 래번클로의 딸 헬레나 래번클로인데 그 보관을 자신이 어머니에게서 훔쳤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바니아에 숨겨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톰 리들에게 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해리는 옛날에 볼드모트가 덤블도어에게 찾아와서 호그와트의 교수직을 달라고 요청했던 그 날 그 보관을 숨겨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볼드모트가 그것을 어디에 숨겨뒀는지도 알게 됩니다. 그 곳은 바로 필요의 방입니다. 볼드모트는 자신만이 그 장소를 안다고 생각한 거죠. 해리는 복도를 달려가다가 론과 헤르미온느를 만납니다. 그들은 비밀의 방에 갔다 오는 길이라고 합니다. 론이 해리의 파셀통그를 흉내내서 비밀의 방으로 들어간 후, 바실리스크의 이빨로 후플푸프의 잔을 파괴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필요의 방에 들어갑니다. ‘무엇이든 감추어 놓을 수 있는 방’을 마음 속으로 외면서 말이죠. 그 곳에 들어가는 순간, 말포이와 크레이브와 고일이 나타나 해리를 죽이려 듭니다. 하지만 크레이브가 악마의 화염 저주를 사용해 버려서 그들은 래번클로의 보관을 간신히 들고 도망치게 됩니다. 크레이브 자신도 그것을 제어하는 방법을 몰라서 다 같이 그 곳에 갇힐 뻔 하지만, 다행히 해리 일행은 빗자루를 찾게 되고 말포이 일행도 태워서 나옵니다. 하지만 크레이브는 죽습니다. 해리 일행과 말포이 일행이 모두 나와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갑자기 그들이 서 있던 장소가 폭발합니다. 정신을 차린 모두는 프레드가 죽었음을 알게 됩니다.


제 32 장 . 딱총나무 지팡이

  형을 잃은 론은 분노합니다. 퍼시 역시 프레드를 떠나지 못합니다. 헤르미온느는 론에게 자신들이 해야 할 것은 복수가 아니라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발견한 래번클로의 보관과 볼드모트의 뱀 내기니를요.

  그리고 볼드모트가 지금 어디 있는지 알아보라고 헤르미온느가 말하자 해리는 그의 머리 속으로 들어갑니다. 볼드모트는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집에 있습니다.

  볼드모트는 루시우스 말포이를 질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시우스에게 스네이프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운동장으로 나오고 커다란 버드나무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좁은 통로를 같이 기어가자 볼드모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볼드모트는 자신이 딱총나무 지팡이를 가지려면 이전의 주인을 죽여야 하는데, 덤블도어가 그것의 주인이었고 스네이프가 덤블도어를 죽였으므로 이제 자기가 스네이프를 죽여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내기니를 시켜 스네이프를 죽입니다. 그리고 그는 떠납니다. 해리는 스네이프에게 가고 그는 죽으면서 은색 물체를 내뿜습니다. 그것은 펜시브 안에 들어갈 기억이지요. 해리가 그것을 받습니다.


제 33 장 . 왕자 이야기

  이 장은 스네이프의 이야기입니다. 해리 일행은 성으로 다시 돌아오고 성에선 볼드모트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1시간 이내에 해리가 찾아오지 않으면 호그와트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론과 헤르미온느는 대연회장으로 가고 해리는 사상자들의 모습을 보기 힘든 나머지 교장실로 찾아갑니다. 거기서 펜시브에 스네이프의 기억을 넣습니다.

  스네이프의 기억 속으로 해리는 들어갑니다.

  스네이프는 호그와트에 들어가기 전에 에반스 자매를 알게 됩니다. 스네이프는 릴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스네이프는 릴리에게 그녀가 마녀라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둘이 같이 호그와트에 입학하게 됩니다. 둘은 기숙사가 달라서 점차 멀어지게 되고 릴리의 친구들은 릴리가 스네이프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참을 수 없어합니다. 스네이프는 어둠의 마법 괴짜들과 친했고, 그 친구들이 나쁜 짓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실수로 스네이프가 릴리에게 ‘잡종’이라는 말을 하게 되고, 충격으로 릴리는 스네이프와 절교합니다.

  몇 년 후, 볼드모트가 한참 맹위를 떨치고 있을 때,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에게 릴리를 지켜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죽고 덤블도어는 스네이프에게 릴리를 그토록 사랑했다면 그녀의 아들을 지키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몇 년 후, 덤블도어가 호크룩스를 없애다가 심하게 다쳐서 옵니다. 반지의 저주를 받은 것이죠. 스네이프가 그 저주를 일시적으로 손에만 머물게 했으나, 덤블도어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덤블도어는 스네이프에게 때가 되면 자기를 죽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 스네이프가 볼드모트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그래서 호그와트를 지켜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는 스네이프에게, 덤블도어가 내기니의 생명을 걱정할 때가 되면 해리에게 모든 사실을 말해주라고 합니다.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려고 했을 때 저주가 반사되면서 그의 영혼이 해리에게 조금 남게 되었고, 그래서 그 영혼이 해리 안에 있는 한, 볼드모트는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여야 볼드모트도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들이 딘의 숲에서 야영을 하고 있을 때, 덤블도어는 초상화를 통해서 스네이프에게 그들에게 그리핀도르의 칼을 전해주라는 명령을 내리고 스네이프는 그들에게 암사슴 패트로누스를 쏘아 보냅니다.

  해리는 자신의 죽어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집니다.


제 34 장 . 다시 숲에서

  해리는 자신이 방금 알아낸 사실에 경악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죽어야 모든 것이 끝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투명 망토를 쓰고 볼드모트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마법 세계를 위해서는 자신이 죽더라도 그게 볼드모트를 없애는 길이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길을 가다가 그는 네빌을 만나고 네빌에게 내기니를 보면 죽여달라는 말을 합니다. 자신이 죽었을 때를 대비해서요. 그리고 지니를 보지만 말을 걸지 못하고 쓸쓸하게 볼드모트에게 갑니다.

  죽음을 향해서, 그리고 볼드모트를 향해서 가고 있던 그는 불현듯 스니치에 적혀있던 말의 뜻을 이해하게 됩니다. ‘나는 끝에서 열린다’, 생명의 의미로 생각해 보면, 죽을 때 열린다는 뜻이 되기도 하는 거죠. 그래서 해리는 “나는 이제 죽으려 한다.”라고 말하고, 스니치는 열립니다. 놀랍게도 거기서 나온 것은 부활의 돌입니다.

  해리가 그것을 손에서 세 번 굴리자 제임스 포터, 릴리 포터, 시리우스 블랙, 리무스 루핀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해리에게 용감하다며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해리는 용기를 얻고 볼드모트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볼드모트가 약속했던 1시간이 지나고 볼드모트는 해리가 안 오는 줄 알고 분노합니다. 그 때 해리가 용감하게 투명 망토를 벗습니다. 볼드모트는 지팡이를 듭니다. 그리고서는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를 해리에게 쏩니다.


제 35 장 . 킹스 크로스

  해리가 일어나보니 알 수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끙끙거리고 있는 이상한 물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다 갑자기 덤블도어가 나타납니다. 해리는 자신이 죽은 거냐고 묻지만 덤블도어는 죽지 않았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는 그에게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즉, 방금 볼드모트의 저주가 죽인 것은 해리 자신이 아니라, 해리 몸 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영혼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살인 저주에서 살아났다는 사실에 해리는 의아해하지만 곧 덤블도어는 볼드모트가 해리의 피를 가져갔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볼드모트의 생명은 해리의 생명과 엮여 있고, 볼드모트가 살아있는 동안은 해리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덤블도어는 볼드모트의 무지가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설명합니다. 해리는 그 다음으로 저번에 일어났던 지팡이의 현상, 즉 자기가 쏘지도 않은 마법이 날아가서 볼드모트의 지팡이를 물리친 현상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덤블도어는 그것은 아직 마법 세계에서 나타난 적도 없고 쉽게 나타날 수도 없는 현상이라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덤블도어는 해리의 지팡이가 해리의 용기로 더욱 강력해졌고 볼드모트는 그러한 감정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해리의 지팡이가 볼드모트의 지팡이를 이긴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해리는 자신의 지팡이가 그리도 강력하다면 어째서 헤르미온느가 자신의 지팡이를 부술 수 있었는지 물어봅니다.

  덤블도어는 연결이 되 있는 건 해리와 볼드모트이기 때문에 그 강력함은 볼드모트에게만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덤블도어는 죽음의 성물에 대해 말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죽음의 성물을 찾아다니다가 후회했기 때문에, 해리는 그러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지켜본 결과, 해리야말로 가장 죽음의 성물의 주인에 적합한 인물인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이제 다시 해리가 주변을 살펴보니 이곳은 킹스 크로스입니다. 덤블도어에게 해리는 이것이 실제인지, 아니면 자신의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묻습니다.

  덤블도어는 실제이기도 하고 머리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고 말합니다. 해리는 이제 돌아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제 36 장 . 구멍 난 계획

  해리가 일어나보니 아까 그 장소입니다. 볼드모트 역시 해리에게 저주를 쏜 뒤 기절했다가 지금 일어났는가 봅니다. 해리는 죽은 척을 합니다. 볼드모트는 나시사 말포이에게 해리가 죽었는지 확인해보라고 하고, 나시사는 해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하지만 나시사에게 중요한 것은 드레이코이기 때문에 해리에게 드레이코가 살아있는지의 여부를 아주 작은 목소리로 묻습니다. 해리는 그가 살아있다고 이야기하고 나시사는 그에 대한 답례로 볼드모트에게 해리가 죽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즉시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은 축제 분위기가 됩니다. 옆에 있던 해그리드는 오열합니다.

  그리고 볼드모트는 해그리드에게 해리를 들라고 말하고, 모두는 다같이 성으로 향합니다.

  볼드모트는 성의 사람들에게 해리가 죽었다고 이야기하고, 사람들은 믿을 수 없어합니다. 볼드모트는 자신의 명령에 따른다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반발하고 볼드모트는 그들을 잠잠히 만들기 위해서 네빌에게 화염 마법에 걸린 모자를 씌웁니다.

  하지만 이는 더 큰 반발을 초래하고 네빌은 그 주문을 떨쳐버린 뒤 모자에서 나온 그리핀도르의 칼을 꺼내 내기니를 죽입니다. 순식간에 그 장소는 아수라장이 되고 남아있던 사람들은 다시 성으로 들어갑니다.

  소란해진 사이 해리는 투명 망토를 쓰고 성으로 따라 들어갑니다. 해리가 없어진 것을 안 볼드모트는 당황합니다. 대연회장에서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집요정과 켄타우로스, 그리고 여러 곳에서 도와주러 온 사람 등이 합심하여 죽음을 먹는 자들을 공격하자 점차 승세는 호그와트 쪽으로 기웁니다. 벨라트릭스는 지니를 죽이려고 하고 그걸 본 위즐리 부인이 벨라트릭스와 결투를 벌여 그녀를 죽입니다.

  분노한 볼드모트가 위즐리 부인에게 지팡이를 겨누는 순간, 해리는 그들 사이에 방패 마법을 걸고 투명 망토를 벗습니다. 사람들은 해리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볼드모트는 그를 비꼬며 다시 죽이려 하지만 해리는 그럴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해리는 자신이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모두 파괴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딱총나무 지팡이의 주인은 볼드모트가 아니라 드레이코 말포이였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드레이코 말포이의 지팡이가 자신을 선택했으므로 딱총나무 지팡이의 실제 주인은 해리 자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볼드모트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해리에게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를 사용합니다. 해리는 그를 맞받아 엑스펠리아르무스를 사용합니다. 딱총나무 지팡이는 무장 해제 주문을 맞고 해리의 손으로 넘어오게 되고 볼드모트의 아바다 케다브라는 반사되어 볼드모트를 죽입니다.

  볼드모트는 죽고 호그와트는 금세 축제의 분위기로 변합니다. 피곤함을 느낀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를 데리고 교장실로 향합니다. 그리고는 덤블도어에게, 자신은 투명 망토만 필요하지 딱총나무 지팡이가 필요한 건 아니라고 말하고 딱총나무 지팡이로 자신의 옛날 지팡이를 고쳐 자신의 옛날 지팡이를 쓰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딱총나무 지팡이를 원래 있던 자리에 갖다 놓고 자신이 자연사를 하게 되면 그 지팡이는 힘을 쓰게 되지 못할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활의 돌은 숲에 떨어뜨렸는데 어디 있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찾을 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덤블도어는 그런 그를 무척이나 흡족하게 쳐다봅니다.


에필로그 . 19년 후

  해리는 지니와 결혼하여 제임스 포터, 릴리 포터,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세 아이를 낳습니다.

  론과 헤르미온느 역시 결혼하여 로즈 위즐리와 휴고 위즐리를 낳습니다.

  네빌은 호그와트의 약초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루핀과 통스의 아들 역시 해리 가족과 함께 잘 크고 있습니다. 알버스는 이제 호그와트에 입학하고 제임스는 이미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두 가족은 킹스 크로스에서 만나서 다정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은 호그와트 급행열차를 타고 호그와트로 떠납니다. 해리의 흉터는 더 이상 아프지 않고, 모두는 행복한 날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