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어는 영어와 불어에서 온 말들이 꽤 많은데 그보다 훨씬 간편한 느낌을 준다.영어의 쓸모없는 철자들을 간결하게 소리나는대로 재구성한 것이 많다. phone 은 fon으로finance 는 finansfootball 은 futbol ㅋㅋ특히 축구용어로 league를 그냥 lig 라고 하는 게 참 맘에 든다. ㅋx 자가 없기 때문에 taxi는 taksi라고 쓰면 그만이다. Tourisim 같은 말도 그냥 Turizm 이라고 하기 때문에 투리즘 이러는 게 더 잘 먹힌다.reception 은 resepsiyonhotel 도 otel 처럼 쓰는 등 불어의 영향도 많이 보인다.고등학교는 리쎄, (철도)역도 이스타씨용, 챔피언은 샹피오네 라고 하는 것도 불어의 영향. 또 터키어도 아타튀르크의 개혁 이후로는 아랍어를 버리고 알파벳을 사용하며되도록이면 철자 그대로 읽으려고 하기 때문에 진짜 영어를 말할 때도 그 영향이 발음에 남아 있다.아마도 터키식 영어겠지. Fatih도 대화중에 "Mechanic"이란 말을 미국식으로 "미케닉"하고 읽는 것보다 그냥 "메카닉"이라고 읽었다.나중에 어디선가 길을 걷다가 쳐다본 간판에 터키식으로 "Mekanik"이라고 적혀 있었다.가끔은 의사를 doktor라고 쓰는데 영어를 말할 때도 자기네 식으로 "독토르"라고 말하는 부작용도 생긴다. ㅋㅋ주위의 나라 이름들은 우리가 아는 이름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완전 엉뚱하게 다른 곳이 하나 있는데 불가리아를 불가리스탄이라고 하는 건 애교 수준이고그리스를 유나니스탄이라는 아예 생소한 이름으로 불러댄다. ㅋ(나도 재미삼아 친구들한테 자주 써먹었는데 내가 Greece라고 안하고 저 말로 하니까 그 녀석들 되게 좋아했다. ㅋ) 세르헷 주방장 할아버지와 대화하는데, 터키어 "조사"를 선택하는 데 애먹었다.시운 형한테 이스탄불에서 잠깐 강의(?)를 듣고 책에서도 조금 봐서 ~의, ~에, ~에서... 따위의 조사들을 들어놨는데 변화형이 몇개 있어서 헷갈린다. ㅠ(바로 앞 모음과의 조화 그리고 단어의 제일 마지막이 모음으로 끝나는지 자음으로 끝나는지에 따라...) 마치 일본어 첨 배울 때 조사 선택하려면 명사 먼저 말하고 한참 생각한 후에 조사를 가져다 붙이듯이,"서울........의 중심........이 어디....지요?" 이런 식... ㅋㅋ 영어를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이드도 그렇고 그 이후에 만난 사람들도 그렇고제일 앞에 나오는 a를 무조건 /애/로만 발음하려는 고집도 눈에 띈다. 접근하다 = 애프로치 approach도착하다 = 애라이벌 arrival v는 거의 발음되지 않는다. 괴레메 옆에 있는 도시 Nevsehir는 네우세히르,라레자르 호텔 종업원 이름도 철자는 Yavus인데 그냥 야우스.심지어 에스키세히르에서 만난 의대생 친구는 Movie조차도 "무이"라고 해서 첨에 완전 못알아 들었었다. ㅠㅠ 15와 50도 헷갈리게 발음하는데 그건 앙카라에서 예가 나오므로 패스 ㅋㅋ
어설픈 터키어(語) 느낌 몇 가지들...
터키어는 영어와 불어에서 온 말들이 꽤 많은데 그보다 훨씬 간편한 느낌을 준다.
영어의 쓸모없는 철자들을 간결하게 소리나는대로 재구성한 것이 많다.
phone 은 fon으로
finance 는 finans
football 은 futbol ㅋㅋ
특히 축구용어로 league를 그냥 lig 라고 하는 게 참 맘에 든다. ㅋ
x 자가 없기 때문에 taxi는 taksi라고 쓰면 그만이다.
Tourisim 같은 말도 그냥 Turizm 이라고 하기 때문에 투리즘 이러는 게 더 잘 먹힌다.
reception 은 resepsiyon
hotel 도 otel 처럼 쓰는 등 불어의 영향도 많이 보인다.
고등학교는 리쎄, (철도)역도 이스타씨용, 챔피언은 샹피오네 라고 하는 것도 불어의 영향.
또 터키어도 아타튀르크의 개혁 이후로는 아랍어를 버리고 알파벳을 사용하며
되도록이면 철자 그대로 읽으려고 하기 때문에 진짜 영어를 말할 때도 그 영향이 발음에 남아 있다.
아마도 터키식 영어겠지.
Fatih도 대화중에 "Mechanic"이란 말을 미국식으로 "미케닉"하고 읽는 것보다 그냥 "메카닉"이라고 읽었다.
나중에 어디선가 길을 걷다가 쳐다본 간판에 터키식으로 "Mekanik"이라고 적혀 있었다.
가끔은 의사를 doktor라고 쓰는데 영어를 말할 때도 자기네 식으로 "독토르"라고 말하는 부작용도 생긴다. ㅋㅋ
주위의 나라 이름들은 우리가 아는 이름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완전 엉뚱하게 다른 곳이 하나 있는데 불가리아를 불가리스탄이라고 하는 건 애교 수준이고
그리스를 유나니스탄이라는 아예 생소한 이름으로 불러댄다. ㅋ
(나도 재미삼아 친구들한테 자주 써먹었는데 내가 Greece라고 안하고 저 말로 하니까 그 녀석들 되게 좋아했다. ㅋ)
세르헷 주방장 할아버지와 대화하는데, 터키어 "조사"를 선택하는 데 애먹었다.
시운 형한테 이스탄불에서 잠깐 강의(?)를 듣고 책에서도 조금 봐서
~의, ~에, ~에서... 따위의 조사들을 들어놨는데 변화형이 몇개 있어서 헷갈린다. ㅠ
(바로 앞 모음과의 조화 그리고 단어의 제일 마지막이 모음으로 끝나는지 자음으로 끝나는지에 따라...)
마치 일본어 첨 배울 때 조사 선택하려면 명사 먼저 말하고 한참 생각한 후에 조사를 가져다 붙이듯이,
"서울........의 중심........이 어디....지요?" 이런 식... ㅋㅋ
영어를 말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이드도 그렇고 그 이후에 만난 사람들도 그렇고
제일 앞에 나오는 a를 무조건 /애/로만 발음하려는 고집도 눈에 띈다.
접근하다 = 애프로치 approach
도착하다 = 애라이벌 arrival
v는 거의 발음되지 않는다.
괴레메 옆에 있는 도시 Nevsehir는 네우세히르,
라레자르 호텔 종업원 이름도 철자는 Yavus인데 그냥 야우스.
심지어 에스키세히르에서 만난 의대생 친구는 Movie조차도 "무이"라고 해서 첨에 완전 못알아 들었었다. ㅠㅠ
15와 50도 헷갈리게 발음하는데 그건 앙카라에서 예가 나오므로 패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