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서울하늘치과의원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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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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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이를 강하게 물고 있거나, 눈에 힘을 주기도 하고, 어깨나 허리에 불필요한 긴장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우리의 몸은 마음의 상태를 정직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특징은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대체로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결국 벗어나기 어려운 습관이 되고 만다.   알렉산더 테크닉이란 바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독특한 방법이라 하겠다. 호주의 연극 배우이자 제작자 F. M. 알렉산더에 의해 창안된 알렉산더 테크닉은 서구 지역에서는 널리 보급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뉴욕의 ACAT(American Center for the Alexnader Technique)에서 3년 과정을 거쳐 미국 알렉산더 테크닉 협회(AmSAT)의 정식 자격증을 취득한 백희숙 선생이 거의 유일한 정식 지도자. 그녀에 따르면 알렉산더 테크닉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고정된 사고나 습관으로부터 벗어나 몸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에너지를 부적절하게 소모하고 있어요. 대부분은 잘못된 몸의 습관과 불안정한 정서 때문이죠. 이렇게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 피로, 긴장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통증이나 질병으로까지 연장됩니다. 너무도 간단한 원인 때문인데도 현대인들은 이 사소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죠.” 인간은 태어났을 때는 고유의 자연스러운 법칙에 따라 움직이지만 학교와 생활 환경의 영향으로 서서히 그 감각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학교에서는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수업을 받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몸을 안으로 구부리고 앉는 경향이 있다고. 몸에 안 좋은 습관이 시작되는 시기는 이렇듯 초등학교 입학부터지만 요새는 더 일찍 유아원에 가거나 컴퓨터를 사용해 대부분 5~6세부터 변화가 시작된다는 게 백희숙 선생의 조언. 몸에 변화가 오는 초기에는 불필요한 힘을 주거나 긴장이 생기면, 몸 안에서 뭔가 잘못되어간다는 신호를 보내오고, 그 신호를 인식해서 자세를 바꾸거나 몸을 움직이는 등 자연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서서히 그 신호를 무시하거나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뒤 통증을 느끼면서 비로소 깨닫게 된다고. 그러나 통증이 나타날 때는 이미 늦다. 통증은 몸이 마지막으로 호소하는 신호로서, 사람들은 이 신호를 이해하거나 인식하기보다는 장애나 방해로 여기고 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몸에 안 좋은 습관, 이것은 비단 몸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마음, 정신의 문제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습관에 의한 느낌을 더 편하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를 바꾸는 게 쉽지 않다고. 이런 습관들이 굳어지면 몸의 전체적인 조직이 불균형해지고, 긴장으로 인해 자세가 굳어지고 고정되어간다. 긴장된 몸은 호흡을 얕게 바꾸어놓기도 하고, 피로와 스트레스, 기분 저하의 원인이 된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이렇듯 어렸을 때부터 생긴 버릇, 습관들을 관찰과 인식을 통해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에 움직임이 자유롭고 가벼워지는 것은 물론 사고까지 창조적으로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알렉산더 테크닉을 요가나 명상, 여타 운동과는 달리 ‘재교육(Re-education)’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 그렇다면 알렉산더 테크닉의 원리는 무엇일까? 직립 보행을 하는 인류는 많은 구조적 결함을 감수해야 하는데 직립시 척추의 최상부에 5kg이 넘는 무거운 머리가 올라가 있는 상태를 항상 적절히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선 목 부위 근육들의 복잡한 반사 체계가 적절히 유지되어야 한다. 스트레스나 긴장이 있을 경우 목 뒤쪽(후두 하근)에 무의식적인 긴장이 습관적으로 반복되는데, 이럴 경우 다른 운동 반사 체계까지 교란시켜 몸 전체가 구조적인 불균형 상태가 된다고 한다. 알렉산더 테크닉에서 머리와 척추를 컨트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그 때문.이것이 이루어지면 다른 신체 부위들도 자동적으로 효율적인 방향으로 세팅되어 불필요한 힘을 소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머리의 컨트롤은 모든 운동 감각 신경 체계를 정상화시키는 가장 필수적인 기능이에요.”   알렉산더 테크닉에서는 주로 1:1 개인지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별한 동작 순서나 동작 연습들이 필요 없고, 단지 올바른 몸의 사용법을 배우기 위해 선생님의 정교하게 훈련된 손의 터치와 구두 지시를 따르며 자신의 몸을 느껴가면 된다. 우선 어떻게 해야 바로 서는지, 바르게 걷고 앉는지를 먼저 배우며 호흡, 발성, 눈의 감각, 기타 여러 동작 을 익히는 것으로 기초적인 알렉산더 테크닉 레슨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자각하게 되면 서서히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자연스러워진 움직임과 편안해지는 호흡을 느낄 수 있게 된다. 1회 1시간의 레슨을 10회~30회 정도 받게 되면 자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전체적으로 안정된 심신의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는 게 백희숙 선생의 말. 알렉산더 테크닉은 만성적인 요통, 편두통, 근육통, 호흡에 문제가 있을 때, 우울증, 천식 등의 증상에도 좋다고 한다.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한쪽 골반이 벌어진 자세
평소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앉는 습관이 있거나 한쪽 다리만 가부좌를 트는 버릇이 있다면 한번쯤 의심해봐야 한다. 이 자세는 한쪽 골반만이 발달된 것으로, 발달한 쪽의 내장이 늘어져서 맹장과 난소 기능이 부실해지기 쉽고, 수축된 쪽은 압박당해 S자형으로 구부러졌을 수 있다. 또 벌어진 쪽은 울혈이, 수축된 쪽은 빈혈이 되기 쉽다.

이렇게 고쳐보자!
누워서 골반이 잘 벌어지는 쪽 다리는 무릎을 안쪽 방향으로 향하게 접어두고 골반이 잘 벌어지지 않는 쪽 다리는 무릎을 바깥쪽 방향으로 접는다. 양 팔을 머리 위로 밀어올리면서 히프를 강하게 들어올린다. 이때 양 무릎으로 바닥을 세게 누르며 균형을 유지할 것. 가능한 한 오래 버틴다.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등이 구부정한 자세
‘등 좀 펴고 다녀라’는 소리를 이미 수만 번 들었을 당신. 아무리 고쳐보려고 해도 조금만 긴장하거나, 날씨가 춥거나 의자에 앉아 있을 때면 어느새 석기시대 크로마뇽인처럼 어깨가 굽어버린다. 이 자세는 등 윗부분에 힘이 과하게 들어간 상태.

근육이 뭉치고 혈액이 고여서 등 윗부분의 신경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뇌의 신경과 전신의 말초신경을 이어주는 이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온몸의 장기나 조직이 둔감해진다. 특히 어깨와 대칭부인 히프에 힘이 빠지게 되어 몸통을 떠받칠 힘도 약화된다.

이렇게 고쳐보자!
바닥에 누워서 다리를 몸통 쪽으로 구부린다. 양손으로 허리를 짚어 몸을 들어올려 몸 전체를 팽팽한 활시위 모양으로 만든다. 머리와 어깨가 바닥에 닿아 있어야 하며, 특히 쫙 편 어깨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30초에서 1분 정도 유지하고 10회 반복한다.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히프 폭이 좌우로 넓은 자세
살이 찐 것이 아닌데도 히프가 좌우로 벌어져 있다면 이는 골반의 좌우에 확장하려는 힘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 이 자세가 계속되면 골반 안의 내장도 확장되어 독소 배출이 잘 안 되고 혈관도 넓어져 피가 고이게 된다.

이렇게 고쳐보자!
누워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듯 상체를 약간 들어올린다. 다리도 살짝 들어올린 후 30초간 유지하고, 다시 반대로 몸을 만들어줄 것. 무릎을 세운 뒤 양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손으로 바닥을 짚은 후 히프를 들어올린다. 히프 양쪽에 힘을 주고 강하게 조인다.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어깨에 힘이 들어간 자세
자라처럼 어깨를 잔뜩 위로 치켜세우고 다닌다? 산타 할아버지도 울고 갈 좋은 인상이라고 은근 자부해도 남들 눈에는 자라처럼 우스꽝스러워 보일지도 모를 일. 이 자세를 오래 하면 몸의 중심이 위쪽으로 올라가서 상체가 과잉 발달되고 하체는 빈약해진다. 목은 짧고 어깨가 경직되어 얼굴이 붉어지며 두개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흔한 증상으로는 어깨결림, 고혈압, 두통 등이 있다.

이렇게 고쳐보자!
엎드려서 양손을 등 뒤로 돌려 맞잡거나 합장하는데 손가락이 머리 쪽을 향하게 둔다. 또는 히프에 올려놔도 무방하다. 턱은 아래로 당기고 다리를 서서히 들어올린다. 발을 다리와 직각으로 만들어 아킬레스건에 힘이 들어가도록 한다. 이때 양 팔꿈치는 빠른 속도로 강하게 들어올려서 2~3초간 정지하고 힘을 뺀다. 5~6회 반복한다.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한쪽 어깨가 올라간 자세
가방을 한쪽 어깨로만 메는 습관이 들면 이런 자세가 되기 쉽다. 어깨 힘이 한 쪽에만 쏠리면 문제가 발생하는 쪽은 당연히 힘이 들어간 어깨. 이뿐이 아니다. 힘이 들어간 어깨 쪽의 팔, 갈비뼈, 견갑골, 그리고 폐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근육이 전체적으로 경직되고 힘이 필요 이상으로 들어가 있어 혈액이 과다해지고 신경이 소모되기 때문. 대표적인 증상은 어깨가 아프고 팔이 저리며 갈비뼈와 견갑골 부위가 결리고, 기관지에도 이상이 생기는 것.

이렇게 고쳐보자!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을 경우 바닥에 누워서 왼팔을 만세 부르듯 펴 올리고 오른손은 배 위에 둔다. 다리 뒤쪽에 힘을 준 뒤 두 다리와 상체를 동시에 들어올린다. 왼쪽 허리로 바닥을 세게 누르고 양 무릎을 서로 맞붙인다. 왼팔은 위쪽으로 왼다리는 아래쪽으로 세게 밀어줄 것.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새가슴 자세
가슴을 지나치게 앞으로 내민 자세로 폐와 심장에 필요 이상의 힘을 잔뜩 주고 있다. 오래되면 폐와 심장이 혹사당해 숨이 차며 감기에 잘 걸리며 부정맥이나 협심증 등이 오기 쉽다. 또 가슴에 힘이 들어가 대칭부인 배에 힘이 빠진다.

이렇게 고쳐보자!
바로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발바닥으로 바닥을 누르는데, 특히 엄지발가락에 힘을 준다. 팔은 아래로 L자를 만들고 주먹을 쥔다. 히프를 들어올리고 등으로 바닥을 세게 누르고 턱을 당기며, 어깨는 바닥에서 들어올릴 것.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자세
학창 시절, 수업 시간이면 시계 방향으로 오분을 가리키며 머리를 갸우뚱한 채 있는 친구를 한두 명쯤은 보았을 것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거나 오래되면 경동맥을 통해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편두통, 이명, 청력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얼굴 발달 상태에도 좌우 차이가 생기게 되므로 특별히 주의할 것.

이렇게 고쳐보자!
왼쪽으로 머리가 기울어진 자세. 엎드려서 등 뒤에서 양손을 깍지 낀 후 발 쪽으로 민다. 머리는 위로 밀어서 목이 수평으로 되게 만든다. 턱을 당기고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려 목에 힘을 주고 오른쪽으로 강하게 비틀어서 5~6초간 참는다. 3회 반복한 뒤, 왼쪽으로는 1회 실시한다. 왼쪽으로 할때는 잠깐 사이에 해치운다는 기분으로 빨리 동작을 실시할 것.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가슴을 움츠린 자세
어깨를 안쪽으로 휘게 만들어 늘 수그리고 있는 자세다. 가슴 쪽에 힘이 빠지고 근육이 수축되어 심폐기능이 약해진다. 심장박동이 약해서 체온이 떨어지고 수족 냉증이 되기도 쉽다. 가슴근육도 빈약해져 가슴이 점점 더 납작해지고, 폐활량이 적어서 활력이 없게 된다.

이렇게 고쳐보자!
바로 누워서 양손을 주먹쥘 것. 팔꿈치를 세워서 겨드랑이 옆에 두고 목을 젖혀 정수리로 바닥을 짚는다. 두 다리는 45도 정도 들어올려 서로 바깥쪽으로 비튼다. 팔을 서서히 힘주어 벌려 완전히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이때 가슴을 높이 들어올려 늑골 앞족을 벌린다는 느낌으로 힘을 준다.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 체중이 양 발의 바깥쪽에 쏠린 자세
구두굽이 항상 바깥쪽만 닳는다면 한번쯤 걸음걸이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보자. 발바닥 전체에 골고루 힘을 주는 게 아니라 의외로 양 발의 바깥쪽에 힘을 주며 걷고 있을 것이다. 이 자세는 두 다리의 바깥에 힘이 들어가고 안쪽에는 힘이 빠져 있다. 따라서 다리 안쪽은 힘이 약해 조금씩 수축되다가 안쪽으로 휘어지고, 다리 바깥은 힘이 과해서 허벅지에 살이 찌고 골반이 비대해진다. 평발도 아니지만 오래 걸으면 심하게 발이 아프고 종아리도 쉽게 붓는다.

이렇게 고쳐보자!
엎드려 누운 채 무릎을 굽혀 손으로 발목을 잡는다. 이때 양 무릎은 양 옆으로 가능한 한 크게 벌린다. 힘을 줄 곳은 허벅지 안쪽과 무릎 안쪽, 발목 안쪽이다. 동작에 순간적으로 힘을 실어 가능한 한 오래 참는다. 몸 중앙으로 균형을 잡고 시선은 천장을 향할 것.

몸매|잘못된 자세와 습관의 교정운동중심이 한쪽 다리로 쏠린 자세
잠시, 두 다리로 가만히 서 있어볼 것. 처음 잠깐은 양 다리에 힘을 고르게 싣지만 곧 한쪽 다리로 무게중심이 쏠리지는 않는지? 의외로 많은 이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자세가 바로 양쪽 다리에 고르게 무게를 싣는 것. 한쪽 다리로만 무게를 지탱하는 이 자세는 오래되면 중심이 실린 다리가 눈에 띄게 굵어지고 심지어 짧아지기도 한다. 또 힘이 실린 쪽 골반 근육이 굳어져서 심한 생리통과 신경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렇게 고쳐보자!
왼쪽 다리에 힘을 줄 경우. 드러누워서 양손을 깍지 껴 머리 뒤에 둔다. 양 팔꿈치로 바닥을 누르고 왼쪽 무릎을 접어서 발바닥을 오른쪽 무릎 위에 둔다. 또는 양 손바닥과 양 무릎을 바닥에 대고 몸통을 들어올린다. 등은 가능한 한 낮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