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요시히로 그의 가슴아픈 이야기..

이규철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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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혹은 아키야마 요시히로 그의 가슴아픈 이야기..

 

추성훈

 

"복수는 생각 한적도 없었다..."

 

" 단지 나는 한국 관계자와 감독,코치님 모든 분들이 내가

  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루고

  싶었던 것 들이 이루어 지지 않는 한국에 실태를 보여주고

  나는 이만큼 할 수 있었단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일본으로 귀화해서 4대..100년이란 세월동안 지켜온 국적을

  바꿀만큼은 아니였지만..

  한국은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

 

아이러니 하게도 1998년 부산시청 소속팀일때 훈련 하였던 장소..

그곳에서 다시 4년 만인 귀화뒤에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일본 유도 국가대표로 그는 우리 앞에서 당당히.. 서글프게...

가슴 뭉클한 금메달을 획득한다.. 그러나 어디에 시선을 둘지

몰랐던 그는 태극기와 일장기 중간 사이에 두고 갈등을 하며 가슴에

손을 얹인다..

우리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국가에

대표 선수인 그를 왜 또 다시 뽑지 않았단 말인가...

같은 운동인 으로써 참.. 말 못할 고민.. 그런 파벌의 장벽때문에..

그는 공평한 일본을 택한 것인가..?

 

모든 걸 다 떠나서 정말 운동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멋진 남자다.

 


 

추 성 훈 혹은 아키야마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