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불편 후쿠오카 켄세이 지음 김경인 역 달팽이 2004 자전거로 통근하기 자동판매기에서 음료수를 사지 않는다 외식하지 않기 제철채소나 과일이 아닌 것은 먹지 않는다 목욕하고 남은 물은 세탁기에 퍼 담기 설거지할 때 뜨거운 물 쓰지 않기 전기 청소기를 쓰지 않는다 티슈를 쓰지 않는다(손수건 사용) 다리미를 쓰지 않는다 음식 찌꺼기는 퇴비로 활용한다 커피, 홍차 마시지 않는다 사용한 알루미늄 호일은 씻어서 재활용한다 병은 버리지 않고 재활용한다 고장이 나면 수리해서 쓴다 http://blog.naver.com/yupspd/ 맘에 드는 블로그 발견. 내가 좋아라 하는 작가가 보이길래 무심코 들어 갔다가 하루죙일을 들여다 보고 있는 중 그러다가 읽어 봐야 겠다는 책이 있어서 위의 글을 옮겨왔다. 환경과 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인가 보다. 모르는 사람인데도 밀려오는 동질감. 소설만을 읽는 내가 과연 읽을까?라는 의구심이 벌써부터 들지만 나말고라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현실에만 충실하지 말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네이버에 검색을 했다가 같이 실린 책을 또 발견. 이것도 읽고 싶다. 동아닷컴에 실린 글을 그대로 옮기다. 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쯔루다 시즈카 지음 손성애 역 모색 2004 ‘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는 채식주의가 가진 다양한 사상과 층위의 시각을 정리한 채식문화 입문서. 종교적 채식주의, 동물애호적 채식주의, 환경주의적 채식주의, 평화주의적 채식주의 등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도 공통된 세계관을 이끌어 낸다. 저자는 ‘한 사람이 먹을 고기를 얻기 위해 필요한 사료가 열 사람분의 식량이 될 수 있다’는 작가 겸 농업학자 미야자와 겐지의 주장을 특히 강조한다. 피타고라스, 플라톤, 바그너, 버나드 쇼, 존 레넌 등 역사상의 채식주의자들도 소개한다.페미니즘과 채식주의가 가진 접점을 소개하는 부분도 흥미롭게 읽힌다. ‘고기를 쥐여 주는 남자의 손은 여자에게 예속과 불평등을 상징했지만, 여성은 그에 못지않게 식물을 채집해 온 자로서 예속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이다.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즐거운 불편- 후쿠오카 켄세이
즐거운 불편
후쿠오카 켄세이 지음
김경인 역
달팽이 2004
자전거로 통근하기
자동판매기에서 음료수를 사지 않는다
외식하지 않기
제철채소나 과일이 아닌 것은 먹지 않는다
목욕하고 남은 물은 세탁기에 퍼 담기
설거지할 때 뜨거운 물 쓰지 않기
전기 청소기를 쓰지 않는다
티슈를 쓰지 않는다(손수건 사용)
다리미를 쓰지 않는다
음식 찌꺼기는 퇴비로 활용한다
커피, 홍차 마시지 않는다
사용한 알루미늄 호일은 씻어서 재활용한다
병은 버리지 않고 재활용한다
고장이 나면 수리해서 쓴다
http://blog.naver.com/yupspd/
맘에 드는 블로그 발견.
내가 좋아라 하는 작가가 보이길래 무심코 들어 갔다가
하루죙일을 들여다 보고 있는 중
그러다가 읽어 봐야 겠다는 책이 있어서 위의 글을 옮겨왔다.
환경과 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인가 보다.
모르는 사람인데도 밀려오는 동질감.
소설만을 읽는 내가 과연 읽을까?라는
의구심이 벌써부터 들지만
나말고라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현실에만 충실하지 말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네이버에 검색을 했다가 같이 실린 책을 또 발견.
이것도 읽고 싶다.
동아닷컴에 실린 글을 그대로 옮기다.
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
쯔루다 시즈카 지음
손성애 역
모색 2004
‘베지테리안, 세상을 들다’는 채식주의가 가진 다양한 사상과 층위의 시각을 정리한 채식문화 입문서.
종교적 채식주의, 동물애호적 채식주의, 환경주의적 채식주의, 평화주의적 채식주의 등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도
공통된 세계관을 이끌어 낸다.
저자는 ‘한 사람이 먹을 고기를 얻기 위해 필요한 사료가
열 사람분의 식량이 될 수 있다’는
작가 겸 농업학자 미야자와 겐지의 주장을 특히 강조한다.
피타고라스, 플라톤, 바그너, 버나드 쇼, 존 레넌 등 역사상의 채식주의자들도 소개한다.
페미니즘과 채식주의가 가진 접점을 소개하는 부분도
흥미롭게 읽힌다.
‘고기를 쥐여 주는 남자의 손은
여자에게 예속과 불평등을 상징했지만,
여성은 그에 못지않게 식물을 채집해 온 자로서
예속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