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실은 내 오래전부터 꼭 한번 보고 싶었다.니가 이곳에서 어찌 일을 하는지... 살마과 지내는 건 어떤지... 그런 것들이 궁금했었어.그래서 도리가 아닌 줄 알면서도 와 본 것이다.아이들을 시켜 알아볼 수도 있었지만 꼭, 내 눈으로 보고 싶었단다.니가 과연 이곳을 떠날 수 있을 지 그것을 말이다. 송연;마마~~ 소, 송구하오나 마마!! 지금 그것이 무슨 말씀이신지요?제가 도화서를 떠날 수 있냐니? 그것이 무슨...효의;곧. 궐에 후궁 간택령이 내려질 것이다.그리고 난 그때 널... 후궁으로 삼아 궐에 불러 들일 것이야!송연;... 예?.... 마마... 후. 후궁이라니요?효의;궐로, 돌아오너라 송연아..그곳에서 니가 전하의 곁을 지켜 드리거라.전하께선 늘 힘들고 고단한 길을 가실 것이다.단 하루도 쉬지 않고 어려운 길을 자청해 갈 분이시지...그리고, 성심에 품은 큰 뜻만큼 전하께선 늘 많이 외로우실게야.... 나는 너라면... 전하의 그 성심을 위로할 수 있다는 걸 안다.너라면... 내가 채워드릴 수 없는 전하의 마음을 채울 수 있을게야. 송연;마마... 효의;물론 내 억지로 네게 이를 강요하진 않을 것이다.그리된다면 화원이 되겠다는 니 꿈을 접어야 할테니...분명 네게도 힘들 결심이 될 것이야!!하지만 그래도 나는 니가 마음의 결심을 내어주면 좋겠구나.힘들고 외로운 전하의 곁에서 니가 오래도록 위로가 되어주면 좋겠어. 7
[이산] 효의 "널.. 후궁으로 삼아 궐에 불러들일 것이야"
효의;
실은 내 오래전부터 꼭 한번 보고 싶었다.
니가 이곳에서 어찌 일을 하는지... 살마과 지내는 건 어떤지...
그런 것들이 궁금했었어.
그래서 도리가 아닌 줄 알면서도 와 본 것이다.
아이들을 시켜 알아볼 수도 있었지만 꼭, 내 눈으로 보고 싶었단다.
니가 과연 이곳을 떠날 수 있을 지 그것을 말이다.
송연;
마마~~ 소, 송구하오나 마마!! 지금 그것이 무슨 말씀이신지요?
제가 도화서를 떠날 수 있냐니? 그것이 무슨...
효의;
곧. 궐에 후궁 간택령이 내려질 것이다.
그리고 난 그때 널... 후궁으로 삼아 궐에 불러 들일 것이야!
송연;
... 예?.... 마마... 후. 후궁이라니요?
효의;
궐로, 돌아오너라 송연아..
그곳에서 니가 전하의 곁을 지켜 드리거라.
전하께선 늘 힘들고 고단한 길을 가실 것이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어려운 길을 자청해 갈 분이시지...
그리고, 성심에 품은 큰 뜻만큼 전하께선 늘 많이 외로우실게야.
... 나는 너라면... 전하의 그 성심을 위로할 수 있다는 걸 안다.
너라면... 내가 채워드릴 수 없는 전하의 마음을 채울 수 있을게야.
송연;
마마...
효의;
물론 내 억지로 네게 이를 강요하진 않을 것이다.
그리된다면 화원이 되겠다는 니 꿈을 접어야 할테니...
분명 네게도 힘들 결심이 될 것이야!!
하지만 그래도 나는 니가 마음의 결심을 내어주면 좋겠구나.
힘들고 외로운 전하의 곁에서 니가 오래도록 위로가 되어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