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김은혜2008.03.06
조회206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지금 전라도  섬진강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꽃잔치가 한창이다.

이번에 놓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만큼 주말을 이용해 답사를 가게 되었다.

아침 7시 교대역에 나오니 매화, 산수유 마을 가는 버스만 4대였다.

설레임 가득한 회원님들에게 나도 동화되어 섬진강 매화마을로 출발!!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드디어 섬진강 청매실 농원에 도착!!

우리의 어미님들~ 포즈를 취하며 사진찍는 모습이 말괄량이 소녀같았다.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청매실농원에서 바라본 섬진강의 모습은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아름답다.

맑고 푸른빛깔을 내는 물줄기와 고운 빛깔의 모래가 지천에 널려 있는 섬진강의 모습.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오르는 새가 되어 아름다운 섬진강의 주변을 훨훨 날고 싶었다.

또한 모래위를 걷고 싶기도 하고,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콧노래를 부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청매실 농원은 온통 하얀 꽃으로 가득 찼다.

멀리서 보면 마치 눈꽃이 핀 듯한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다.

'눈'만한 사진기가 없다. 사진기로는 이 모든것을 담아 낼 수 없으니까.....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드라마 '다모'를 촬영했던 장소.  ("아프냐? 나도 아프다..." 명대사를 남겼던 드라마 ㅎㅎ )

저기 보이는 초가집에 가면 다모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매화꽃으로 둘러싸인 원두막~  배경때문에 더욱 이뻐 보이는 김성희 가이드님 ㅋㅋ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사진만 찍으면  온통 하얀 매화꽃 때문에 멋진 사진이 나온다.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청매실 농원에는 매실 제품을 직접 가공, 판매하고 있어 축제 기간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다.

꽃동산을 이룬 매화꽃과 수백여 개의 매실 장독이 한 곳에 이루어져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시원한 대나무 숲도 있다.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매화꽃이 만발한 마당에서 높이뛰기를 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

 

매화꽃에 흠뻑 취해있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한채 구례 산수유 마을로 떠났다.

 

마을에 도착하자, 계곡을 사이에 끼고 산수유나무들이 굽이굽이 골짜기마다

심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흐드러지게 만발한 산수유꽃!! ^^

 

살랑살랑 봄바람 타고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 마을로 봄꽃 여행을~ - 이다정 가이드 -

흙냄새나고~ 정감있어 보이는 돌담길이 너무 좋다~^^

마치 제주도 돌담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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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를 맡으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희 가이드님 ㅋㅋ

 

원래부터 관광지가 아니었던 관계로 시골 마을의 넉넉함과 정감있는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산수유 마을이 너무 좋았다.

마치 어렸을 때 명절이 되면 외할머니집을 찾아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침 7시 출발. 차가 많이 막혀 서울에 9시 30분쯤 도착해서

몸은 힘들었지만 싱그러운 봄꽃을 맘껏 만끽할 수 있어서  행복한 여행이었다.

아직도 눈앞에서 하얀 매화꽃이 함박눈처럼 흩날리는 모습~

샛노란 빛깔로 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노란 산수유꽃이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이번에 놓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만큼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연인과 함께

섬진강 매화마을과 산수유마을로 향긋한 봄꽃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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