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다..

오석주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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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맑고 화창한 날보다 어두운 또 비오는 날을 좋아 하는 것처럼

너와 내가 우리가 세상속에서 만나고 겪게 되는 모든 일들은

상대적인 거야

절대적, 무조건적이라고 여겨지는 것들도 가만히 돌이켜 보면

결국 무의식 중에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의 일부속에서

나만의 잣대를 통해 "이것이 다른것보다 그렇더라"라고 내려진 결론인거고

그러니까 잊어줘. 그럴수 있어.

언젠가 또다른 사랑으로 덮히고 덮혀져 잊혀질 그때까지

결국에 시간이 약이되어줄 그때까지..

 

그럴수 있을거라고 했잖아..

그런데 왜이러니 난?

아직도 내 눈에는, 내 머릿속에는, 그리고 내 가슴속에는

너만 보여.                               

                              끄적이고있는 난잡한 소설中에서..

                                                           by - 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