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의 애정행각

임성욱2008.03.08
조회56,599

오늘 아니 어제네요.  청량리역에서 용산역으로 온 다음,

 

용산역서 동인천급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옆에 서 계시던 커플분께서

 

뽀뽀하고 껴안고 하더군요.. 주위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동인천가는 전동차가 오고 탔지만 이미 자리는 벌써 사람들로..

 

늦은거죠..  근데 그 커플 바로 제 옆에 있超봇甚棋?

 

용산역서 부평역까지 입술 박치기에 껴안기에 "아잉~"  "여보야, ㅇㅇ는 내일 늦잠 자고파요~"

 

이런 듣기 거북한 말 들.. 사람들 정말 다 쳐다보더군요. 그것도 "쟤네 뭐야?"

 

"생각들이 없나?"   "여기가 어딘데 저런 짓을?" 이런 표정 들이었습니다.

 

신도림에서 꽉 차 부평역까지 오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또 그  날 기차타고 경북 영주에서 집으로 몇 시간을 이동 중 이었는데..

 

가뜩이나 피곤하고 덥고 또 그 커플들까지...

 

"뭐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 하는 분도

 

"부럽냐?"  이런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글 쓴 목적은 '애정행각 하는 건 좋은데 다른 사람들 눈도 있으니 적당한

 

선 안에서 해달라' 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지나친 애정행각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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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 때문에 좀 짜증 나네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라"

"집에가서 야동 ㄱㄱㅆ"

"너도 나중에 저렇게 할걸?" 등등

 

그 일부 사람들, 참 답답들 하십니다. 전 여자친구 있다고 부러워하거나

그런거 전혀 없거든요? 지금은 꿈을 이루고자 그 꿈에만 집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는 뒷전이죠.

참 답답들 하십니다.. 글 쓴 목적의 진심을 몰라주다니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