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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분2008.03.09
조회35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에게 왜 멀게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네요

나는요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랑을 밀쳐내려할테구요

상처와 아픔과,불행이 오직 나에게 무거운 짐이 아닌 익숙한 존재일테니

내가 더 가까이 다가가려 하겠죠.

지금 나는 사랑을 모르겠어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고

자꾸 그립고 보고싶은게 사랑이라면..나 다가가도 좋을까요

'외사랑'이라고 해도 나 그게 더 익숙하니까..

'사랑'이라는거 받아본적도 해본적도 없으니까

그게 좋을거같아요.

나에게 답을 줘요 다가가지 않고 '사랑'을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