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조수빈, '영화가 좋다' 감미로운 첫 진행
2008-03-08 15:52:21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영화 프로그램 MC로 데뷔한 가수 성시경과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감미로운 첫 진행으로 새로운 느낌을 전했다.
성시경과 조 아나운서는 출산 휴가로 MC 직을 떠난 황수경 KBS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8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의 MC 석에 앉았다. 여자 진행자의 단독 진행에서 남녀 진행자 체제로 바뀐 첫 날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으로 진행했다.
성시경은 "요즘 앨범 준비하느라 자주 찾아뵙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MC를 하게 되니 참 기분이 좋다. 앞으로 편안한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첫 멘트를 시작했고 조 아나운서는 "나는 조금 떨린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워낙 탄탄하게 진행해왔고 성시경씨 하면 '만인의 연인' 아니냐"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내레이션도 나즈막한 목소리로 진행하는 등 두 사람 만의 분위기를 살렸다. 성시경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항상 마지막으로 남겼던 "잘자요"라는 멘트를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로맨틱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무난한 첫 진행을 했다. KBS 2TV '뉴스 8' 앵커로도 활동중인 조 아나운서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 쯤엔 조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영화를 소개해 봤는데 만만치가 않다"며 소감을 털어놨다. 성시경 역시 "쉬운 줄 알았는데 어색하다.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성시경씨가 진행을 하시니 너무 좋다. 수빈씨도 차분하게 잘 하신거 같다. 그동안 황수경씨가 고급스런 이미지로 차분하게 진행했는데 약간은 다른 느낌이다 (ID hera2389)" "두분 진행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다. 봄 햇살 만큼이나 신선하고 따스한 진행 앞으로도 잘 해 나가실거라 믿는다(ID olshlove)"며 두 사람의 첫 진행을 축하했다.
성시경-조수빈, '영화가 좋다' 감미로운 첫 진행
성시경-조수빈, '영화가 좋다' 감미로운 첫 진행 2008-03-08 15:52:21성시경과 조 아나운서는 출산 휴가로 MC 직을 떠난 황수경 KBS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8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의 MC 석에 앉았다. 여자 진행자의 단독 진행에서 남녀 진행자 체제로 바뀐 첫 날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달콤한 느낌으로 진행했다.
성시경은 "요즘 앨범 준비하느라 자주 찾아뵙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MC를 하게 되니 참 기분이 좋다. 앞으로 편안한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첫 멘트를 시작했고 조 아나운서는 "나는 조금 떨린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워낙 탄탄하게 진행해왔고 성시경씨 하면 '만인의 연인' 아니냐"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은 내레이션도 나즈막한 목소리로 진행하는 등 두 사람 만의 분위기를 살렸다. 성시경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항상 마지막으로 남겼던 "잘자요"라는 멘트를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로맨틱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무난한 첫 진행을 했다. KBS 2TV '뉴스 8' 앵커로도 활동중인 조 아나운서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 쯤엔 조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영화를 소개해 봤는데 만만치가 않다"며 소감을 털어놨다. 성시경 역시 "쉬운 줄 알았는데 어색하다.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성시경씨가 진행을 하시니 너무 좋다. 수빈씨도 차분하게 잘 하신거 같다. 그동안 황수경씨가 고급스런 이미지로 차분하게 진행했는데 약간은 다른 느낌이다 (ID hera2389)" "두분 진행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다. 봄 햇살 만큼이나 신선하고 따스한 진행 앞으로도 잘 해 나가실거라 믿는다(ID olshlove)"며 두 사람의 첫 진행을 축하했다.
['영화가 좋다' 첫 진행을 한 성시경, 조수빈. 사진 = KBS 방송화면]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