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남자에게 작업을 걸 때마다 철학관을 찾아가 볼 수도 없는 노릇. 간단하게 그와 내가 이뤄질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테스트가 있으니 당신만을 위한 엑스파일을 만들어볼 것.
결과 계산법 아래와 같이 각 테스트의 결과에 맞는 점수를 더한 다음 합계÷3을 해서 평점을 낸다. 그 점수가 바로 당신이 '아는 남자’에게 연락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퍼센트.
A :22점, E :24점, I :29점, B :50점, F :53점, J :55점, C :68점, G :74점, K :78점, D :80점, H :85점, L :88점
~25%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군요” 일단 그에게도 당신이 ‘한 번쯤 연애해보고 싶은 아는 여자’인지부터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그는 당신을 ‘아는 여자’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고백하는 것보다는 한 템포 쉴 것을 제안합니다. 일단은 그에게 당신이 ‘아는 여자 중에서도 꽤 괜찮은 여자’대열에 속한 다음에야 이 게임은 승산이 있거든요. 그러니 지금부터 그 앞에서만큼은 이미지 메이킹을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짜고짜 자주 연락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그의 소식, 혹은 미니홈피를 통해 알아보는 그의 바이오리듬 등 여러 가지로 그의 현재 심리상태를 잘 파악한 뒤 ‘심심하다, 외롭다’라는 생각이 들 때쯤 가볍게 연락해서 그를 즐겁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의 관심사를 알고 있다면 그가 관심을 보일 법한 공연이나 전시회 등의 티켓을 구해 “우연히 티켓을 받았는데…”라며 우연을 가장한 데이트 미끼를 던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우선 그가 진짜로 관심 가질 법하면서도 아직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단계라야 하겠지요?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며 1회 이상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계속 그가 좋아할 만한 제안을 가지고 시간차 공격을 합니다. 적어도 6개월 정도 공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26 ~ 51%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 당장 고백했을 때 아는 남자와 연애할 가능성은 50%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백 후 그와 관계가 더욱 어색해진다거나 혹은 아예 남남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되면 조금 더 확률을 높여보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이미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갑자기 당신이 돌변하여 그에게 다정하게 대한다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더 ‘여우 같은 전략’을 짜야 하는 것이 바로 이 단계입니다. 몇 가지 멘트를 슬쩍 던져서 그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겠죠. “난 너랑 있으면 되게 편하더라!”라거나, “너랑 있으면 자꾸 내 고민을 말하게 되는 것 같아” 등등 그가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다음 그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사랑하고 싶다’는 기분이 확 드는 로맨스 영화를 함께 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고 나면 둘이 뭔지 모를 솔로로서의 동질감을 느낄 수도 있거든요.
52 ~ 73% “출발 신호가 꽤 좋은 편입니다” 이 정도라면 승산 있는 게임입니다. ‘연애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며, 그래서 고백을 했을 때 혹 그가 “나는 당신이 친구로서는 좋지만 연애 상대로는 별로야!”라고 말한다 해서 관계가 깨지거나 회복되기 어려운 사이가 아니란 거죠. 그러니 연인끼리 하는 모든 데이트 루트를 그와 함께 시도 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렇게 그에게 당신이 ‘꽤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시키다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을 끊어서 그의 애간장을 태우거나 혹은 당신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긴 것 같은 무드를 조성해서 은근슬쩍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74% ~ “지금 당장 그에게 연락하세요” 어쩌면 이 칼럼은 확률은 높으나 망설이고 있는 당신을 위해서 만들어진 칼럼일지도 모르겠군요. 이 정도 확률이 높게 나온다면 한 번쯤은 ‘그 친구가 내 남자친구가 된다면!’이라는 상상도 해봤을 것 같은데요? 아마 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중간에 결정적인 계기나 혹은 두 사람을 자연스럽게 엮어줄 만한 사람이 없어서 연인이 되기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친구들과의 모임에 남자친구 대타를 해달라고 부탁해보거나 (그런 뒤 분위기가 좋았다면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 그냥 사귀어볼까?”라고 은근슬쩍 얘기해보는 것도), 학교 축제 때 함께 가자는 부탁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각종 연애실용서에 등장하는 팁 박스를 탐독해볼 것도 제안합니다.
그와 내가 커플이 될 확률은??
아는 남자에게 작업을 걸 때마다 철학관을 찾아가 볼 수도 없는 노릇.
간단하게 그와 내가 이뤄질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테스트가 있으니 당신만을 위한 엑스파일을 만들어볼 것.
아래와 같이 각 테스트의 결과에 맞는 점수를 더한 다음 합계÷3을 해서 평점을 낸다.
그 점수가 바로 당신이 '아는 남자’에게 연락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퍼센트. A :22점, E :24점, I :29점, B :50점, F :53점, J :55점, C :68점, G :74점, K :78점, D :80점, H :85점, L :88점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군요”
일단 그에게도 당신이 ‘한 번쯤 연애해보고 싶은 아는 여자’인지부터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그는 당신을 ‘아는 여자’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고백하는 것보다는 한 템포 쉴 것을 제안합니다. 일단은 그에게 당신이 ‘아는 여자 중에서도 꽤 괜찮은 여자’대열에 속한 다음에야 이 게임은 승산이 있거든요. 그러니 지금부터 그 앞에서만큼은 이미지 메이킹을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짜고짜 자주 연락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주변에서 들리는 그의 소식, 혹은 미니홈피를 통해 알아보는 그의 바이오리듬 등 여러 가지로 그의 현재 심리상태를 잘 파악한 뒤 ‘심심하다, 외롭다’라는 생각이 들 때쯤 가볍게 연락해서 그를 즐겁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의 관심사를 알고 있다면 그가 관심을 보일 법한 공연이나 전시회 등의 티켓을 구해 “우연히 티켓을 받았는데…”라며 우연을 가장한 데이트 미끼를 던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우선 그가 진짜로 관심 가질 법하면서도 아직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단계라야 하겠지요?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며 1회 이상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계속 그가 좋아할 만한 제안을 가지고 시간차 공격을 합니다. 적어도 6개월 정도 공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 당장 고백했을 때 아는 남자와 연애할 가능성은 50%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백 후 그와 관계가 더욱 어색해진다거나 혹은 아예 남남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되면 조금 더 확률을 높여보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이미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갑자기 당신이 돌변하여 그에게 다정하게 대한다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더 ‘여우 같은 전략’을 짜야 하는 것이 바로 이 단계입니다. 몇 가지 멘트를 슬쩍 던져서 그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겠죠. “난 너랑 있으면 되게 편하더라!”라거나, “너랑 있으면 자꾸 내 고민을 말하게 되는 것 같아” 등등 그가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다음 그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사랑하고 싶다’는 기분이 확 드는 로맨스 영화를 함께 보는 것도 좋습니다. 보고 나면 둘이 뭔지 모를 솔로로서의 동질감을 느낄 수도 있거든요.
“출발 신호가 꽤 좋은 편입니다”
이 정도라면 승산 있는 게임입니다. ‘연애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며, 그래서 고백을 했을 때 혹 그가 “나는 당신이 친구로서는 좋지만 연애 상대로는 별로야!”라고 말한다 해서 관계가 깨지거나 회복되기 어려운 사이가 아니란 거죠. 그러니 연인끼리 하는 모든 데이트 루트를 그와 함께 시도 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렇게 그에게 당신이 ‘꽤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시키다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을 끊어서 그의 애간장을 태우거나 혹은 당신에게 새로운 남자가 생긴 것 같은 무드를 조성해서 은근슬쩍 질투심을 유발시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74% ~
***엠파스 지식 검색에서 펌***“지금 당장 그에게 연락하세요”
어쩌면 이 칼럼은 확률은 높으나 망설이고 있는 당신을 위해서 만들어진 칼럼일지도 모르겠군요. 이 정도 확률이 높게 나온다면 한 번쯤은 ‘그 친구가 내 남자친구가 된다면!’이라는 상상도 해봤을 것 같은데요? 아마 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중간에 결정적인 계기나 혹은 두 사람을 자연스럽게 엮어줄 만한 사람이 없어서 연인이 되기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친구들과의 모임에 남자친구 대타를 해달라고 부탁해보거나 (그런 뒤 분위기가 좋았다면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 그냥 사귀어볼까?”라고 은근슬쩍 얘기해보는 것도), 학교 축제 때 함께 가자는 부탁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각종 연애실용서에 등장하는 팁 박스를 탐독해볼 것도 제안합니다.